18일, 신화사에 따르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28 개 부문은 련합으로 30 가지 구체적인 행동을 전개하여 소비 빈곤부축정책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방출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는 데 조력하게 된다.
<소비 빈곤부축으로 빈곤해탈 난관공략 결전결승에 조력할 데 관한 2020년 행동방안>에 근거하여 각 부분, 각 단위들에서는 자원을 통합하여 협력을 이끌고 소비, 류통, 생산 각 단계에서 소비에 의한 빈곤부축을 제약하는 통점, 난점, 장애점을 공동으로 련결시켜야 한다. 아울러 생산과 판매의 접목을 적극 전개하여 빈곤지역의 농축산물 판매부진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고 여러 경로를 통해 빈곤지역 의 관광서비스소비를 촉진해야 하며 코로나19 전염병이 빈곤지역 농산물판매와 빈곤대중의 소득증대에 가져다주는 불리한 영향을 최대한 해소시켜야 한다.
행동방안에 따르면 소비규모를 확대하는 면에서 당정기관, 통일전선, 국유기업, 사업단위, 군부대, 공인, 청년, 부녀 등 대중단체와 조직, 업종협회, 상회, 민영기업 등 각 방면의 력량을 광범위하게 동원하여야 한다. 또 빈곤지역의 농산물을 적극 구입하고 소비에 의한 빈곤부축에 참여하여 류통의 “병목” 을 뚫는 방면에서 빈곤지역 인터넷 기반시설, 신선도 보호저장과 저온저장 물류시설, 전자상거래와 택배물류망건설을 강화하고 빈곤지역이 각종 생산 판매 접목활동에 참가하는 것을 지지하게 된다. 이밖에 빈곤지역의 제품과 봉사의 질을 제고하는 면에서 빈곤지역의 생산기지 구축, 표준화 생산전개, 선진적이고 실용적인 기술의 보급, 문화관광제고 프로젝트의 실시, 동서부 로무 협력 강화의 정밀화 접속 등을 통해 빈곤지역의 제품과 봉사공급의 질을 확보하게 된다.
행동방안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소비 빈곤해탈 부축사업부문의 협동강도를 확대하고 코로나19전염병의 빈곤지역 농산물판매와 관광산업 영향에 대한 추적감측을 강화하며 소비 빈곤해탈 부축을 각 부문, 각 단위의 년도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계획에 편입시키고 중앙단위의 지정 빈곤해탈 부축, 동서부 빈곤해탈 부축협조의 중요한 내용을 심사하여 각 급, 각 부류 매체를 조직해 소비빈곤해탈부축 선전소개를 확대하고 여러가지 정책조치와 중점임무를 실제에 락착시켜 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2019 년, 동부 연해지역에서는 빈곤지역의 농산물 483 억원어치 직접 구입, 판매하고 중앙과 국가기관, 중앙기업은 지정 빈곤부축현 농산물 154 억원어치 직접 구매, 판매하고 기타 각종 류형의 국유기업 사업단위, 민영기업과 사회조직을 동원, 인도하여 빈곤지역의 농산물을 직접 구입, 판매하도록 도와줌으로서 전 사회적으로 이미 “사람마다 할 수 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소비의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신화사/길림신문 김영화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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