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재조합 코로나19 왁찐이 허가 받고 림상시험 진입
《경제참고보》에서는 3월 27일, 〈중국은 왁찐 연구개발 데이터 성과를 전세계와 공유한다〉는 제목으로 문장을 발표, 문장에서는 “중국은 첫시간에 전세계와 바이러스 유전자서렬을 공유, 줄곧 국제합작으로 왁찐 개발연구사업을 견지할 것이다.(26일, 국무원소식판공실 소식공개회)”라고 밝혔다.
소식공개회에서 서남평은 “왁찐은 전염병을 전승하는 관건으로서 이에 대한 각국의 기대 또한 아주 크다. 왁찐 연구개발의 난이도가 매우 크기에 안정성, 유효성에 대한 요구 역시 높다. 때문에 연구개발 과정에서 불정확성이 존재하기도 한다. 이같이 전세계적으로 극히 수요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의 관건이고 난이도가 큰 왁찐 연구개발을 두고 국제합작을 벌리고 인류의 지혜를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하나의 정확한 선택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은 왁찐을 연구개발할 때부터 국제합작을 견지해왔다. 중국은 첫시간에 전세계와 바이러스 및 바이러스유전자서렬을 공유하였으며 여러 나라에서 왁찐 연구개발 사업을 일찍 전개하기를 바랐다. 현재 우리는 5가지 기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데 모두 국제합작을 하고 있으며 또한 전부 대외로 개방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례를 든다면 DNA왁찐의 경우 중국 기업과 미국 Inovio회사, mRNA왁찐의 경우 중국 기업과 독일 BioNTech회사가 실질적인 합작을 하고 있으며 단백질 재조합 왁찐 역시 중국 기업과 영국 GSK회사가 합작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많은 합작은 현재 협상중이다. 총체적으로 왁찐 연구개발은 전세계의 공동한 노력이 필요하며 전세계에서 이 성과를 공유해야 한다는 것은 중국의 기본태도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의하면 중국은 목전 5가지 기술로선 왁찐 연구개발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 기술로는 각기 불활성화왁찐, 유전자 재조합공정왁찐, 아데노바이러스담체왁찐, 핵산왁찐 및 감쇠독감바이러스왁찐이다.
한편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군사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 연구원 진위(陈薇)가 이끄는 과학연구팀에서는 무한에 도착한 이래 힘써 왁찐 연구개발 면의 응급과학연구돌파를 이루고 있다. 3월 16일 20시 18분에 이미 그들이 연구 제작한 재조합 코로나19 왁찐이 허가를 받고 림상시험에 들어갔다.
출처 신화사/편역 길림신문 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