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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상실! 먹방을 시키기 위해 3살 녀자애를 70근으로 살찌운 부모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8월27일 10시10분    조회: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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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반 50근!"

"3살 70근!"

"당장 100근 돌파!!!"...

조회수를 올리고 이목을 끌기 위해

세살배기 딸에게

“먹방”을 시켜 돈을 벌다니?

최근 “먹방신동”으로 불리우는

페이치(닉네임)는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과체중때문에

네티즌들의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살 녀자애를 70근으로 살찌운 부모

동영상은 "과체중"과 "먹성"을 화제로 삼아

 

    페이치 엄마는 한 소셜동영상 사이트에 계정을 만들었는데 팔로워는 5157명에 불과하지만 단독 동영상의 재생회수는 최고로 무려 55.6만에 달했다.

 

 

    페이치의 첫 동영상은 2018년 10월 19일 올려졌으며 당시 체형은 나름 균형이 잡혔다. 하지만 2019년 8월에는 체중이 이미 50근에 달해 몸이 뚜렷하게 살이 쪘다. 이기간의 한 동영상에서 페이치의 부모는 제목에서 “아기를 돌보기 너무 힘들다, 2살반에 50근이라 날마다 안아주려니 팔이 아파죽겠다”고 말했다.

 

 

    3개월전 동영상에서는 “3살에 66근짜리 녀자애, 곧 100근이 눈앞”이라고 했으며 한달전에 올린 동영상에서는 “과체중”과 “먹성”을 더구나 강조하였다: “70근짜리 3살 통통한 딸, 아빠와 함께 식사중 음료수 한병과 닭 반마리 그리고 국수 한그릇을 뚝딱, 대단해!” “70근짜리 딸에게 갓 사준 옷이 또 작아져, 빅사이즈 옷을 맞춤으로 주문해야 할 지경인데 애 아빠는 아직도 먹이고 있어 ”

 

 

아이의 건강을 돌보지 않는다는 네티즌의 지적에

아빠가 쓸모없고 돈을 벌지 못한다고 엄마는 대답해

 

    “어린아기” “놀라운 식사량” “몇초만에 뚝닥” 등 자극적인 표현으로 팬들을 끌어들였는가 하면 페이치가 먹는 음식도 갈수록 꺼리낌이 없었다: 샤브샤브, 불고기, 햄버거, 치킨, 콜라, 라면……

 

 

     꼬마 페이치가 정말 이렇게 많이 먹길 원했을가? 사실 답안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한 동영상에서 어른은 페이치에게 끊임없이 음식을 보태주었고 페이치는 반복적으로 "하지마요, 하지마요" 라고 되뇌였다. 하지만 페이치의 부모는 건성으로 대답하면서 오히려 갓 비은 접시를 가득 채웠다.

 

    부모가 장기간 페이치에게 폭식을 시키는데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댓글도 적지 않았다. 많은 네티즌은 페이치의 부모에게 아이의 식단균형에 신경을 쓸것을 제안하였지만 페이치의 부모는 보고도 무시하고 심지어 책임을 회피하였다.

 

페이치 부모의 답변은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다.

 

 

플랫폼 : 관련동영상 및 계정을 페쇄하였다

 

    페이치의 동영상은 주로 수박동영상 플랫폼에 올려졌다. 이 플랫폼은 이미 페이치의 동영상과 네티즌의 반영에 주의를 돌렸다고 말했다. 계정에 대한 신고가 집중되면서 플랫폼은 해당 동영상과 계정에 대해 페쇄처리하였다. 기자가 해당 동영상 플랫폼에서 검색해본 결과 이미 페이치의 관련영상을 찾을수 없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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