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3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좌담회를 거행하여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쑈전쟁 승리 75주년을 기념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쑈전쟁 승리 75주년 기념 좌담회 거행
중공중앙,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는 3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좌담회를 거행하여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쑈전쟁 승리 75주년을 기념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그 누구든, 그 어떤 세력이든 중국공산당의 력사를 왜곡하고 중국공산당의 성질과 취지를 모독하려고 시도한다면 중국인민은 절대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 누구든, 그 어떤 세력이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왜곡하고 개변시키며 중국인민이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위대한 성과를 부정하고 모독하려고 시도한다면 중국인민은 절대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 누구든, 그 어떤 세력이든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을 분리시키고 대립시키려고 시도한다면 중국인민은 절대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 누구든, 그 어떤 세력이든 그들의 의지를 중국에 강요하고 중국의 전진방향을 개변시키며 중국인민이 자기의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는 것을 저애하려고 시도한다면 중국인민은 절대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 누구든, 그 어떤 세력이든 중국인민의 평화적인 생활과 발전할 권리를 파괴하고 중국인민과 기타 나라 인민과의 교류와 협력을 파괴하며 인류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파괴하려고 시도한다면 중국인민은 절대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쑈전쟁 승리 75주년 기념 헌화식 거행
좌담회에 앞서 3일 오전,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쑈전쟁 승리 75주년을 기념하여 항전렬사들에게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헌화식이 북경 서교 로구교 변두리의 완평성내에 위치한 중국인민항일전쟁전쟁기념관에서 거행되였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과 각계 대표들이 함께 헌화식에 참석했다.
항일전쟁에 참가한 로전사와 항전장령 친족 대표, 항전렬사 유가족 대표, 중국인민 항일전쟁의 승리를 위해 기여한 국제벗 유가족 대표,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대표, 수도 각계 군중대표들이 헌화식에 참가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국무원, 중국인민 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중앙군사위원회, 항전 로전사 로동지들, 수도 각계 각층의 꽃바구니 7개가 한줄로 서서 기념관 앞에 진렬되였다. 꽃바구니의 붉은 리본에는 ‘중국인민 항일전쟁에서 영용하게 희생된 렬사들은 영생불멸하리!’라고 씌여져있었다.
중국인민해방군 군악단의 〈의용군행진곡〉 속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에서 영용하게 희생된 렬사들을 향해 묵도했다.
묵념을 마치고 군악대가 정겨운 〈헌화곡〉을 연주하고 14명의 의장병이 꽃바구니 7개를 들고 천천히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서청에 들어가 중화민족의 단결항전을 상징하는 대형 부조 ‘금성철벽’ 앞에 꽃바구니를 놓았다.
습근평 등은 천천히 계단에 올라 기념관 서청에 들어가 꽃바구니 앞에 발을 멈추고 응시했다. 습근평은 앞으로 다가서서 꽃바구니의 리본을 세심하게 정리했다.
중앙 당, 정부, 군대, 군중 해당 부문과 북경시 책임자, 각 민주당파 중앙, 전국공상업련합회 책임자와 무소속 인사 대표 등이 헌화식에 참가했다.
인민일보/길림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