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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교사절에 즈음해 중공중앙 총서기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 주석이 당중앙을 대표해 전국 광범위한 교사와 교육사업일군들에게 명절의 축복과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국 광범위한 교사들은 전염병사태하에서 난관을 극복하면서 방역사업과 수업을 견지했고 억만 학생들의 심신건강을 수호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온라인 교육을 전개함으로서 방역사업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올해는 초요사회 전면실현과 빈곤해탈 공략전 승리의 목표와 과업을 완성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전국 광범위한 교사들은 애심과 지혜로써 빈곤현상의 재현을 막아나섰고 농촌지역의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인생의 길을 가르켜 주고 있다. 이는 당대 인민교사들의 고상한 품성과 드높은 책임감을 체현하고 있다. 광범위한 교사들은 인재양성이라는 초심을 잊지 말고 당과 국가를 위해 인재를 육성하는 사명감을 명기해야 한다. 그리고 새 시대 교육교수방법을 적극 모색하고 인재양성기능을 부단히 격상시키며 덕, 지, 체, 미 그리고 로동이 전면적으로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계승자를 육성하기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만강의 열정으로 교사들을 관심해야 한다. 그리고 교사대오로 하여금 전 사회적으로 존중을 받도록해야하고 전 사회가 교사를 존중하는 량호한 풍조를 형성해야 한다. 일상화 방역사업과 교수임무를 고루 돌보고 수업재개면에서의 전면성과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국내 각급 각류형의 학교들이 보유하고 있는 교원 수는 1732만명에 달한다. 전염병사태에서 광범한 교사들은 대규모의 온라인 수업을 전개했으며 2억 8천만명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수요를 만족시켰다. 한편 교육과 수업방식에서 돌파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수백만명 농촌지역 교원과 백만명의 특수일터 교원 그리고 수십만명의 지원자들은 편벽한 산재지역과 빈곤지역에서 일터를 고수하고 있으며 빈곤해탈 공략전의 목표와 과업을 완수하고 초요사회의 전면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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