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전파된다고 했는데 현재 새로운 과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환경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된다는 점입니다.”12월 19일, 공화국훈장 수상자이자 중국공정원 원사인 종남산은 환경을 통한 바이러스의 전파는 새로운 과제로 과학자들이 법칙을 찾고 예방조치를 연구해야 한다고 표했다.
7월부터 전국 각지 본지역 확진병례가 증가되면서 전염병형세는 더욱 복잡해졌다. 11월 25일, 북경에서 소집된 국무원 련합예방통제 소식공개회는 최근 30일간 전국적으로 새로 증가된 본지역 확진병례는 루계로 98건으로 그전 30일의 7.5배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사천 성도, 흑룡강성 수분하시와 동녕시, 료녕 대련에서 본지역 확진병례가 또 보고되였다.
종남산은 국내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은 두가지 위험에 처해있는 바 첫째는 경외수입이고 둘째는 환경을 통한 바이러스의 전파라고 했다.
"랭동식품 겉포장 바이러스가 사람한테 감염될 수 있는지? 바이러스 농도가 얼마에 도달해야 감염 상황이 나타나는지? 바이러스는 며칠동안 생존하는지? 이러한 새로운 문제에 있어 우리는 법칙을 찾고 예방조치를 연구해야 합니다."
일찍 1월 20일, 종남산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뉴스 1+1”프로에서 “바이러스는 사람과 사람사이 전파된다”는 론단을 명확하게 내린 적이 있다.
겨울철과 봄철은 류행성 감기 다발 계절로 의사들의 정확한 감별과 진단에 더욱 높은 요구가 제기된다. 종남산은 “류행성 감기 환자는 열이 나고 코물이 나며, 전신이 피로하고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는 바 이는 신종 코로나 페염의 증상과 같습니다. 류행성 감기인지 신종 코로나 페염인지는 일단 진단을 잘못하면 큰일 납니다. 그러기에 우리한테 있어 환자 진단에서 더욱 높은 요구가 제기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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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장춘석간, CCTV, 남방일보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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