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교통대학이 13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자대학의 독창적 기술을 도입한 세계 첫 고온 초전도 고속 자기부상렬차 시제품 및 실험궤도가 이날 사천 성도시에서 공식 가동되였다. 이로써 고온 초전도 고속 자기부상 프로젝트 연구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프로젝트화 시험시범조건을 갖추게 되였다.
이번에 사용에 투입된 고온 초전도 고속 자기부상렬차 시제품은 탄소섬유 원자재로 차체의 무게를 줄이고 공기 저항력이 작은 앞부분 설계, 대형 적재량, 고온 초전도 자기부상 등 새로운 기술과 공예를 도입했다. 렬차의 설계 시속은 620km으로 륙지교통의 최신 기록을 갱신할 전망이다. 다음 단계에는 차세대 진공관 기술을 결부시켜 륙지교통과 항공교통의 속도 공백을 메울 종합교통시스템을 개발해 장래 시속 1000km 달성에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혁신적인 기술 창조로 간주되는 고온 초전도 고속 자기부상렬차 기술은 서남교통대학에서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수동 자동안정성 보장, 간단한 구조, 에너지 절약, 무화학소음오염, 쾌적함 보장, 운행 저원가 등 우세를 갖고 있으며 리상적인 신형의 궤도교통도구로 다양한 속도범위에 적용되고 특히 고속도, 초고속의 로선 운행에 적합하다.
고온 초전도 고속 자기부상렬차 시제품 검증구간 건설 프로젝트는 서남교통대학 견인동력국가중점실험실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전체 실험검증구간은 165메터이다.
해당 프로젝트 건설은 고온 초전도 고속 자기부상렬차 기술이 공정화로 나아가는 중요한 실시단계로 자기부상렬차의 부상, 방향, 견인, 제동 등 기본 기능 시험을 실현하고 후기 연구실험, 기술전환, 프로젝트시범, 학과건설 등에서도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