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민정부 부장 리기항, 부부장 당승패, 고효병, 왕애문, 첨성부는 민정사업개혁발전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회의에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민정부는 2021년 첫 불법조직명단을 공포했는데 공포후 이를 어떻게 처리하는가? 일반대중들은 어떻게 이런 불법사회조직을 식별해야 하는가?
첨성부는 민정부는 불법사회조직에 대해 절대 용납하지 않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불법조직은 돈을 편취하고 재물을 긁어모아 경제사회질서를 교란하는데 이를 정리정돈하지 않는다면 이는 90만개 합법적 사회조직 권익에 대한 침범이다. 불법사회조직에 대한 타격은 집중정돈에서 상시화 관리로 전화되였다. “우리가 올해 공포한 첫 불법사회조직명단은 상시화 관리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첨성부는 또 불법사회조직 정돈은 한차례 체계적인 공정이라고 지적했다. 불법사회조직명단을 공포한 것은 가장 기초적인 사업이다. 한 방면으로 이는 광범한 사회대중들이 조심하도록 제시하는 것이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사회 각측에서 불법사회조직활동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불법사회조직 식별방법에 대해 첨성부는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대중들은 ‘중국사회조직정무서비스플랫폼(中国社会组织政务服务平台)’과 ‘중국사회조직동태(中国社会组织动态)’ 위챗공식계정을 통해 수시로 전국 각지 법에 의해 등록된 사회조직명단과 그 합법적 신분을 검색할 수 있다. 명단에서 검색하지 못한 사회조직은 민정부분에서 법에 따라 등록한 사회조직이 아니므로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지만 사기를 당하는 것을 면할 수 있다.
글 인민넷 조문판/사진 바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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