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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국은 120년전의 중국이 아니다! 화춘영의 론박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25일 08시23분    조회: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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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3월 23일 정례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한 기자가 22일 유럽동맹과 영국, 카나다가 이른바 신강 인권문제를 구실로 관련 개인과 실체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선포하였고 이날 미국도 중국의 신강 정부 관원 두명을 제재한다고 선포하면서 이는 유럽과 영국, 카나다의 제재조치에 대한 보충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국, 영국, 카나다 세 나라 외무장관이 공동성명을 발표해 각측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중국은 이에 어떤 반응인가고 물었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 카나다, 영국과 유럽동맹은 거짓과 허위 정보에 기초해 인권을 구실로 중국 신강관련 인원과 기구에 제재를 실시한다고 했다면서 중국은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표했다. 중국 외교부 관계자는 이미 중국 주재 유럽동맹과 영국 대사를 불러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어제 저녁 중국은 선참으로 엄정한 립장을 표했고 유럽측 관련 기구와 인원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중국도 이미 미국측과 카나다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40년래 신강위글족 인구는 550만에서 1280만명으로 늘었고 인구 평균 수명도 30세에서 72세로 높아졌으며 위글족을 포함한 신강 여러 민족 군중들은 법에 따라 중국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여러가지 권리를 향유하고 있다. 중국 신강지역 여러 민족 인민은 안정과 안전, 발전, 진보를 향유하며 이는 가장 성공적인 인권이야기중 하나이다.   

하지만, 미국 영국 카나다 유럽동맹의 일부 정객들은 드러내놓고 이런 사실을 승인하려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일부 반중국 정객과 이른바 학자들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이른바의 “증거”들을 보배처럼 여기면서 짜깁기식의 이른바 “사실”은 허위조작된 “내부 문건”, “피해자의 진술”과 래원이 분명하지 않는 메시지, 심지어 중국 관변측 문건과 통계수치를 일부만 뜯어내거나 외곡하여 고쳐 놓은 것을 바탕으로했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이는 그들의 관심 사안이 그 무슨 인권인 것이 아니고 관심사도 진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줄 뿐이다. 그들은 중국이 성공하고 발전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중국인민이 날로 더 좋은 생활을 누리는 것을 바라지 않을 뿐이다. 때문에 인권을 내들고 여러가지 구실을 대면서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모든 행위는 중국인민의 명예와 존엄을 폄하하고 침범하는 행위이며 중국 내정에 대한 공공연한 간섭이며 중국 주권과 안전리익에 대한 엄중한 침범이다.     

반드시 지적할 것은 이 몇개 나라들이 스스로 인권 “재판관”을 자처하면서 인권의 스승노릇을 하려 하고 있지만 저들의 몸에 인권문제의 악행이 수두룩하다는 점이다. 그들은 중국을 비난할 아무런 자격도 없으며 심지어 저들이 범한 죄와 저들이 저지른 악행을 중국에 덮어 씌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식민주의자들은 약 400년이란 오랜 세월동안 흑인 노예무역을 통해 1200여만명을 아프리카로부터 미국에 보내 노예로 만들었고 또 1000만명이 수송도중에 숨지게 했다고 지적했다. 오늘에 와서도 미국에서는 프로이드와 같은 흑인들이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다.유엔 인종차별시제거위원회는, 미국이나 영국의 아프리카계의 건강, 취업, 교육, 공정한 심판 등 면에서의 권리는 체계적인 인종주의에 직면해있다고 언녕 지적했다.

일찍 20세기초, 독일 식민주의자들은 아프리카주 나미비아의 원주민을 대대적으로 학살하였다. 1904년부터 1908년까지 독일 식민군은 10만이상 원주민을 살해하였다. 여기에는 헤레로족 인구의 4분 3과 나마족 반수이상 인구가 포함된다. 유엔경제사회리사회 인권위원회보고에서는 이를 “20세기 첫 인종 멸절”이라고 했다. 2차대전시기 독일 나치스들은 근 600만명에 달하는 유태인을 학살했는데 여기에는 아동 100여만명도 포함된다. 미국, 영국 그리고 이들의 동맹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제네바 공약”을 어기고 무고한 일반인을 잔인하게 살해해 엄중한 전쟁죄와 반인류죄를 저질렀다.    

프랑스군은 식민시기 알제리에서 550만명을 학살해 인류 위해죄를 구성했다. 알제리 대통령은, 알제리는 력사와 기억을 희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19세기 70년대, 카나다정부는 원주민을 동화하는 것을 관변측 의정에 포함시키고 “인디안 혈통을 말살하자면 그들의 아이들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떠벌였고 기숙제 학교를 설립하는 것을 통해 원주민들에 대한 문화말살정책을 실시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더라고 15만명을 넘는 원주민 어린이들이 강박적으로 학교에 보내졌고 이 가운데 학대로 숨진자가 5만명이 넘다.  

여러분들도 기억나겠지만 일찍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나라들은 가루비누 한 봉지를 가지고 미리 설정해 촬영한 동영상 하나를 증거로 두 주권국인 이라크와 수리아에 대한 전쟁을 발동함으로써 많은 무고한 일반인들을 숨지게 했고 무수히 많은 가족이 파탄되여 류리걸식하게 만들었다. 올해는 수리아 위기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단 수리아에서만하여도 이미 35만명이 전쟁 속에 목숨을 잃었고 집을 잃었다.그러니 그들이 제재를 받지 말아야한단 말인가?

올해는 또 리비아 내전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프랑스, 영국과 유럽동맹을 비롯한 나라들이 리비아 전쟁을 발동해 대규모의 인도주의 재난을 조성한 것이 당면의 난민과 이민문제의 근원이 되였고 지역 혼란세의 중요한 요소였다.오늘 리비아 경내에는 여전히 40만명이 류리걸식하고 있고 100만이 넘는 사람들이 구조를 바라고있다. 그래 그들의 책임을 추궁하지 말아야한단 말인가?  

이 몇개 나라들은 저들이 만들어놓은 동란에 대해 조금도 후회하지 않는다. 게다가 인권을 구실로 타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하고 있으며 관련 국가 인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발전권에 엄중히 손해를 주고 있다. 전염병사태에 직면해 이 몇개 가장 발달한 나라들은 민중들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무시한 채 수만명이 죽어가는 것을 방관하면서 이른바 “백신 민족주의”를 실행하고 있다. 그들은 자국 인구가 수요하는 량을 훨씬 초월한 신종코로나 백신을 적치해 둠으로써 발전도상국에 제공하는 백신이 부족하게 했다.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이 없는데 무슨 권한을 론한단 말인가?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말끝마다 인권을 보호한다지만 그들이 보호하는 사람들은 구경 어떤 사람들인가? 그들이 보호하는 인권은 어떤 권한인가? 그들은 인권에 대한 존중과 보호를 어떻게 구현하는가? 그래 그들이 수치를 느끼지 말아야한단 말인가?

화춘영 대변인은, 력사와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이 몇개 나라들이 인권의 스승노릇을 하려하고 있지만 그들은 근본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성인이 아닐뿐더러 실력도 없다.  늘의 중국은 이라크, 리비아가 아니고 수리아도 아니며 더욱이 120년전의 중국이 아니라는 것을 그들이 잘 알기를 희망한다. 외국렬강들이 몇문의 대포를 걸고 곧바로 중국의 대문을 열던 시대는 영영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몇명의 이른바 학자와 매체가 관변측과 결탁하기만 하면 함부로 중국에 먹칠하고도 아무런 응징을 받지 않던 시절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국가리익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려는 중국인민의 확고한 의지를 절대 과소 평가하지 말기를 그들에게 충고하는 바이다. 받기만 하도 돌려주지 않는 것은 례의가 아니다. 그들은 언젠가는 꼭 저들의 어리석음과 오만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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