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늘의 중국은 120년전의 중국이 아니다! 화춘영의 론박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3월25일 08시23분    조회:15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3월 23일 정례 기자회견을 주재했다. 한 기자가 22일 유럽동맹과 영국, 카나다가 이른바 신강 인권문제를 구실로 관련 개인과 실체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선포하였고 이날 미국도 중국의 신강 정부 관원 두명을 제재한다고 선포하면서 이는 유럽과 영국, 카나다의 제재조치에 대한 보충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국, 영국, 카나다 세 나라 외무장관이 공동성명을 발표해 각측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중국은 이에 어떤 반응인가고 물었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 카나다, 영국과 유럽동맹은 거짓과 허위 정보에 기초해 인권을 구실로 중국 신강관련 인원과 기구에 제재를 실시한다고 했다면서 중국은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표했다. 중국 외교부 관계자는 이미 중국 주재 유럽동맹과 영국 대사를 불러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어제 저녁 중국은 선참으로 엄정한 립장을 표했고 유럽측 관련 기구와 인원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했다. 중국도 이미 미국측과 카나다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 

 

 

40년래 신강위글족 인구는 550만에서 1280만명으로 늘었고 인구 평균 수명도 30세에서 72세로 높아졌으며 위글족을 포함한 신강 여러 민족 군중들은 법에 따라 중국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여러가지 권리를 향유하고 있다. 중국 신강지역 여러 민족 인민은 안정과 안전, 발전, 진보를 향유하며 이는 가장 성공적인 인권이야기중 하나이다.   

하지만, 미국 영국 카나다 유럽동맹의 일부 정객들은 드러내놓고 이런 사실을 승인하려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일부 반중국 정객과 이른바 학자들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이른바의 “증거”들을 보배처럼 여기면서 짜깁기식의 이른바 “사실”은 허위조작된 “내부 문건”, “피해자의 진술”과 래원이 분명하지 않는 메시지, 심지어 중국 관변측 문건과 통계수치를 일부만 뜯어내거나 외곡하여 고쳐 놓은 것을 바탕으로했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이는 그들의 관심 사안이 그 무슨 인권인 것이 아니고 관심사도 진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줄 뿐이다. 그들은 중국이 성공하고 발전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중국인민이 날로 더 좋은 생활을 누리는 것을 바라지 않을 뿐이다. 때문에 인권을 내들고 여러가지 구실을 대면서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모든 행위는 중국인민의 명예와 존엄을 폄하하고 침범하는 행위이며 중국 내정에 대한 공공연한 간섭이며 중국 주권과 안전리익에 대한 엄중한 침범이다.     

반드시 지적할 것은 이 몇개 나라들이 스스로 인권 “재판관”을 자처하면서 인권의 스승노릇을 하려 하고 있지만 저들의 몸에 인권문제의 악행이 수두룩하다는 점이다. 그들은 중국을 비난할 아무런 자격도 없으며 심지어 저들이 범한 죄와 저들이 저지른 악행을 중국에 덮어 씌우려 하고 있는 것이다.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식민주의자들은 약 400년이란 오랜 세월동안 흑인 노예무역을 통해 1200여만명을 아프리카로부터 미국에 보내 노예로 만들었고 또 1000만명이 수송도중에 숨지게 했다고 지적했다. 오늘에 와서도 미국에서는 프로이드와 같은 흑인들이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다.유엔 인종차별시제거위원회는, 미국이나 영국의 아프리카계의 건강, 취업, 교육, 공정한 심판 등 면에서의 권리는 체계적인 인종주의에 직면해있다고 언녕 지적했다.

일찍 20세기초, 독일 식민주의자들은 아프리카주 나미비아의 원주민을 대대적으로 학살하였다. 1904년부터 1908년까지 독일 식민군은 10만이상 원주민을 살해하였다. 여기에는 헤레로족 인구의 4분 3과 나마족 반수이상 인구가 포함된다. 유엔경제사회리사회 인권위원회보고에서는 이를 “20세기 첫 인종 멸절”이라고 했다. 2차대전시기 독일 나치스들은 근 600만명에 달하는 유태인을 학살했는데 여기에는 아동 100여만명도 포함된다. 미국, 영국 그리고 이들의 동맹군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제네바 공약”을 어기고 무고한 일반인을 잔인하게 살해해 엄중한 전쟁죄와 반인류죄를 저질렀다.    

프랑스군은 식민시기 알제리에서 550만명을 학살해 인류 위해죄를 구성했다. 알제리 대통령은, 알제리는 력사와 기억을 희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했다. 

19세기 70년대, 카나다정부는 원주민을 동화하는 것을 관변측 의정에 포함시키고 “인디안 혈통을 말살하자면 그들의 아이들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떠벌였고 기숙제 학교를 설립하는 것을 통해 원주민들에 대한 문화말살정책을 실시하였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더라고 15만명을 넘는 원주민 어린이들이 강박적으로 학교에 보내졌고 이 가운데 학대로 숨진자가 5만명이 넘다.  

여러분들도 기억나겠지만 일찍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나라들은 가루비누 한 봉지를 가지고 미리 설정해 촬영한 동영상 하나를 증거로 두 주권국인 이라크와 수리아에 대한 전쟁을 발동함으로써 많은 무고한 일반인들을 숨지게 했고 무수히 많은 가족이 파탄되여 류리걸식하게 만들었다. 올해는 수리아 위기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단 수리아에서만하여도 이미 35만명이 전쟁 속에 목숨을 잃었고 집을 잃었다.그러니 그들이 제재를 받지 말아야한단 말인가?

올해는 또 리비아 내전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프랑스, 영국과 유럽동맹을 비롯한 나라들이 리비아 전쟁을 발동해 대규모의 인도주의 재난을 조성한 것이 당면의 난민과 이민문제의 근원이 되였고 지역 혼란세의 중요한 요소였다.오늘 리비아 경내에는 여전히 40만명이 류리걸식하고 있고 100만이 넘는 사람들이 구조를 바라고있다. 그래 그들의 책임을 추궁하지 말아야한단 말인가?  

이 몇개 나라들은 저들이 만들어놓은 동란에 대해 조금도 후회하지 않는다. 게다가 인권을 구실로 타국에 일방적인 제재를 가하고 있으며 관련 국가 인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발전권에 엄중히 손해를 주고 있다. 전염병사태에 직면해 이 몇개 가장 발달한 나라들은 민중들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무시한 채 수만명이 죽어가는 것을 방관하면서 이른바 “백신 민족주의”를 실행하고 있다. 그들은 자국 인구가 수요하는 량을 훨씬 초월한 신종코로나 백신을 적치해 둠으로써 발전도상국에 제공하는 백신이 부족하게 했다.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이 없는데 무슨 권한을 론한단 말인가?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말끝마다 인권을 보호한다지만 그들이 보호하는 사람들은 구경 어떤 사람들인가? 그들이 보호하는 인권은 어떤 권한인가? 그들은 인권에 대한 존중과 보호를 어떻게 구현하는가? 그래 그들이 수치를 느끼지 말아야한단 말인가?

화춘영 대변인은, 력사와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이 몇개 나라들이 인권의 스승노릇을 하려하고 있지만 그들은 근본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성인이 아닐뿐더러 실력도 없다.  늘의 중국은 이라크, 리비아가 아니고 수리아도 아니며 더욱이 120년전의 중국이 아니라는 것을 그들이 잘 알기를 희망한다. 외국렬강들이 몇문의 대포를 걸고 곧바로 중국의 대문을 열던 시대는 영영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몇명의 이른바 학자와 매체가 관변측과 결탁하기만 하면 함부로 중국에 먹칠하고도 아무런 응징을 받지 않던 시절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국가리익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려는 중국인민의 확고한 의지를 절대 과소 평가하지 말기를 그들에게 충고하는 바이다. 받기만 하도 돌려주지 않는 것은 례의가 아니다. 그들은 언젠가는 꼭 저들의 어리석음과 오만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습근평주석이 2일 인민대회당에서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회담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주석은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의식을 치러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공화국 대통령의 우리나라 방문을 환영했다.  군악단은 중국과 터키 국가를 연주했고 21발의 례포가 울렸다. 에...
  • 2019-07-03
  • 조선로동당 중앙기관지 《로동신문》은 1일 문장을 발표해 중국공산당 창건의 거대한 력사적 의의를 강조하고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이룩한 거대한 발전성과를 소개했으며 “중국공산당 창건 98돐을 맞는 중국인민에게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내고 있다”고 표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썼다. 중국공산당의 ...
  • 2019-07-03
  • 9059만 4000명 당원! 중앙조직부 최신 당내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중국공산당 당원총량이 9000만을 돌파했다. 6월 30일 발부한 2018년 중국공산당 당내 통계공보에 따르면 2018년 12월 31일까지 중국공산당 당원총수가 9059만 4000명이다. 1921년 중국공산당이 창건될 때의 50여명 당원으로부터 1949년 새 중국이...
  • 2019-07-02
  • [사진 출처: 신화사]   오늘(29일) 열린 중•미 정상회담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평등과 상호 존중을 토대로 중•미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측은 중국산 상품에 더 이상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국 협상단은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
  • 2019-06-29
  • 북경 6월 26일발 신화통신: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6월 27일에 출발하여 일본 오사까에 가서 주요 20개국(G20)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이는 습근평 주석이 련속 일곱번째로 G20 정상회의에 참석 또는 G20 정상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된다. 이곳 전문가는 당면의 국제정세하에서 습근평 주석의 G20정상...
  • 2019-06-28
  • 평양 6월 2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20일부터 21일까지 초청에 응해 조선에 대한 국빈방문을 진행했다. 조선중앙통신사, 《로동신문》 등 조선 주요매체는 최근 며칠 동안 습근평 총서기의 조선방문행사에 대해 상세한 보도를 진행했고 이번 방문의 의의를 높이 평가했다. 22일, 조선중앙...
  • 2019-06-25
  • 6월 23일,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다음과 같이 선포했다. 일본국 수상 아베 신조의 초청으로 국가 주석 습근평이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까에서 개최되는 G20 지도자 제 14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인민넷 조문판 
  • 2019-06-24
  • 6월 21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의 불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중조우의탑에 꽃바구니를 진정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가 동행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습근평과 팽려원이 평양시 모란봉 기슭에 위치한...
  • 2019-06-24
  •   중조 량국 수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조선로동당 위원장,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의 초청으로 20일부터 이틀간 조선에 대한 공식방문을 하게 된다. 이하 2018년 이래 습근평과 김정은의 네차례 회담에 관한 내용이다. 2018년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김정은 위원장은 중국을 비공...
  • 2019-06-21
  • 新华社快讯:当地时间20日下午,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习近平同朝鲜劳动党委员长、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在平壤举行会谈。 영빈관회담은 주로 두개 의제로 진행됐다. 20일 오후 습근평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은 금수산영빈관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쌍방은, 새로운 력사기점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손잡고 전진하며 두 당...
  • 2019-06-20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