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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시간 주방에서 들려온 인기척... 발견된 놀라운 사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4월1일 08시14분    조회: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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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어떤 한가지 일을

해내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최근 상해의 한 음식점 학도가

주방에서 혼자 열심히

냄비를 다루는 련습을 하는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노력하는 자들은

언젠가는 빛을 발하게 됐어요!"라며 

감탄했습니다. 

 

 

 

 

 

소년, 1달간 꾸준히 퇴근후

냄비 다루는 련습 

노력의 성과, 사부도 인정

 

3월 27일 저녁

상해의 한 음식점

종업원 모두가 퇴근한 늦은 시간

주방에서 인기척이 들려

류 씨가 들어가 보았더니

취직한지 한달여간 되는 학도가

퇴근 후 혼자 주방에서

냄비를 다르는 련습을 하고 있었던 것

 

 

그때는 이미

밤 11시가 되여가는 시간

류 씨는 소년에게 물었다

"몇시인데 아직도 퇴근안하고 있어?"

류 씨가 가까이 다가오자

소년은 다소 부끄러운 내색을 비쳤다

류 씨는 직접

냄비 다루는 법을 시범해 보였고

그 모습에 소년은

무척 즐거워 했다. 

 

 

류 씨는 오래 전에 벌써

소년이 매일 퇴근후

시간을 리용해

냄비 다루는 련습을 해왔고

매일 늦은 밤까지 지속해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류 씨는

소년이 갓 취직했을 때

아무것도 할 줄 몰라

"일을 그르칠 때가 많았다"고 말했다.

1달간의 고된 련습을 거쳐

지금은 일상 업무를

익숙히 다루고 있다.

"저는 매일 소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소년의 모습을 보며

네티즌들은

"노력하는 자는

언젠가는 빛을 발하게 돼있습니다"

"노력하면 반드시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라며

소년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꿈을 좇는 길에는

소년과 같이 노력에

노력을 더해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는 사람들

 

7세 소녀, 무술로 복근 만들어

장위려로 성장하고 싶어

 

어리고 키도 작지만

격투와 쌍절곤

고난이도 공중회전 등

무술의 모든 기술을 련마한 소녀

복근까지!

최근 귀주의 7세 소녀 양자선이

"뛰여난 무술실력"으로 인기를 탔다.

 

 

양자선은 3세부터

무술을 접했다.

오늘날까지도 소녀는

한주에서 며칠을 들여

특기와 무술, 격투를 배우고 있다.

그러나 소녀는 힘들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고

도리여 배울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뿐이라고 말했다

아직 나이가 어려

고난이도 특기 동작을

배울 수 없지만

코치가 다른 학도들에게

기교를 가르칠 때면

소녀는 늘 옆에서

조용히 관찰하고 학습한다.

양자선은 어려서부터

리련걸, 리소룡과 같은

배우의 무술을 보아왔다면서

그중에서도 장위려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세계 챔피언이 되여

나라를 위해

영광을 떨치고 싶습니다"

 

 

 

 

 

 

 

단팔 청년

일간 300여건 택배 날라

영업지점 챔피언으로

 

32세 장룡짐

13년전 고압선 사고로

오른쪽 팔을 잃었다

그러나 장룡짐은

운명에 굴하지 않았다.

한동안 힘을 잃고 주저앉기도 했지만

다시 마음을 바로잡고 일어서

강소 소주의 택배원으로 취직했다.

그는 단팔로 택배를 날랐다.

일간 평균 13개 아파트 단지를 돌며

300여건의 택배를 배송해

해당 영업지점의 챔피언이 되였다.

 

 

장룡짐은 수입을 올리기 위해

휴식시간을 쪼개가며

택배 하나라도 더 나르려고 애썼다.

"의지력이 강한 편입니다.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저도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장룡짐은 자체로 관리하는

택배 영업지점을 갖게 됐다.

그는 자신의 노력으로

가족들이 부족함없는

생활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생활은 

소리없이 땀방울을 흘리는 사람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노력은

언젠가는 운명이 내려준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꿈을 좇는 자들이여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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