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려행을 다녀왔을 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전염병예방통제중심은 최근 5.1절 기간의 건강 제시를 발표, 려행 중에는 자아 건강 감측을 잘하고 려행에서 돌아온 후에는 14일간 자아 관찰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찰기간동안 이상한 증상이 발견되면 타인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즉시 병원을 찾아 의사에게 자신의 려행사를 알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전염병예방통제중심 류행병학 수석 전문가 오존우는 려행 과정에서는 많은 사람을 접촉하며, 그 사람들의 상황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접촉했던 사람들 중에 무증상 감염자도 있을수 있고, 혹은 이미 감염됐지만 당시 증상이 없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그런 사람들과 접촉했을 경우 감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14일간 자아관찰을 해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려행에서 돌아온 후에는 반드시 자신의 신체상황 변화에 주의를 돌리고, 친구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며 모임에 가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이는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자 사회에 대한 책임이기도 하다.
오존우는 또 자아관찰에서 주의해야할 점도 설명했다. 체온은 정상인지, 설사는 없는지 등을 확인해야 하며 매우 피곤하거나 피로도가 이전과는 확실히 다르다면 더 주의해서 관찰하고, 증상이 계속 지속된다면 꼭 병원을 찾아야 한다.
출처: 중국길림망
편역: 김태연/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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