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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 선택문제 아니라 필답문제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5월17일 00시00분    조회: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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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앞에서 그 어떤 요행심리도 있어서는 안된다. 현재 우리 나라의 백신 접종률은 미국, 영국 등 나라보다 훨씬 낮은바 과학적으로 백신을 대하고 불필요한 초조와 공황을 줄이며 적극 접종하는 것은 자신과 가족에 책임지는 것일 뿐만 아니라 방역 대국에 기여하는 것이기도 하다.

갑자기 나타난 코로나19 본토 확진병례로 440일 동안 지켜온 ‘본토 무확진’ 기록이 안휘성에서 깨졌다. 5월 13일부터 안휘, 료녕 두개 성은 이틀 동안 코로나19 양성 병례가 근 20례 발견되였다. 주의해야 할 세절은 안휘, 료녕 두개 성의 질병통제부문에서 신규 확진병례들이 전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고 통보한 점이다.

각지에서는 코로나19 백신과 1년 넘게 접촉하면서 효과적인 방역 경험들을 많이 쌓았기에 우리는 이번 역정에 비교적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충분한 리유가 있다. 하지만 확진자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는 소식은 모든 이들에게 경종을 울려주었다. 바로 면역 병풍을 구축해야 하며 백신 접종은 선택문제가 아니라 필답문제라는 것이다.

최근에 종남산원사는 백신 접종은 진정으로 군체 면역을 실현하는 방법이기에 70%~80%의 접종률을 빨리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5월 14일까지 31개 성(자치구, 직할시) 및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보고된 백신 접종수는 3억 8,063만 3천회분으로서 접종률이 미국, 영국 등 나라들보다 훨씬 낮다. 만약 접종률을 제고시키지 못한다면 우리는 단기간 내에 정상적인 생산, 생활을 회복할 수 없을 것이다.

적극적인 현상은 최근 많은 이들의 ‘백신 우려’가 다소 개변됐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안휘에서 본토 확진병례가 나타난 후 5월 14일, 전국에서 1,372만회분의 백신을 접종했는데 이는 3월 14일에 중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일 제도를 가동한 이래 최고 단일 기록이다. 합비에서는 5월 14일에 36여만회분의 백신을 접종기록을 세웠으며 여러 지방에서 백신 접종하는 사람들이 기다랗게 줄 서는 상황이 나타났다.

관망하고 우려하던 데로부터 앞다투어 접종하는 데서 우리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했음을 기쁘게 보았다. 각지에서는 대중들의 접종하고 싶어하는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백신을 충족하게 준비하고 접종소를 과학적으로 배치하며 대중들을 질서있게 접종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일부 지방의 방역일군들은 방문 봉사, 류동 접종, 방창 건설 등을 탐색을 되도록 빨리 보급시켜야 한다.

바이러스 앞에서 그 어떤 요행심리도 있어서는 안된다. 과학적으로 백신을 대하고 불필요한 초조와 공황을 줄이며 적극 접종하는 것은 자신과 가족에 책임지는 것일 뿐만 아니라 방역 대국에 기여하는 것이기도 하다. 모두가 적극 배합하고 실제 행동으로 백신 접종률을 제고시켜야만이 접종병풍을 구축하고 사회의 생산, 생활이 정상적인 궤도에로 돌아올 수 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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