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퇴근시간 조정 건의, 그 답복이 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6월21일 10시05분    조회:13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맞벌이 부부 가정에 있어

자녀 통학은 골치 아픈 일이다

가장 주요한 원인은 바로 시간충돌이다

최근 관련 화제가 인터넷에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론의가 있었다

 

 

최근 광서 모 네티즌이

자녀를 마중할 수 있도록

퇴근시간 조정 바란다고 

 

    “저는 3살 어린이의 엄마이자 직장인입니다. 현재 광서성의 규정에 따르면 출근시간은 아침 8시부터 12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점심 휴식시간은 3시간에 달합니다. 거의 모든 유치원과 소학교의 공부시간은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인데요, 정상출근하는 녀성들은 기본적으로 자녀를 마중하지 못하고 로인이나 타인에게 부탁해야 합니다. 부모님께 부탁하면 불효로 느껴지고 타인에게 의뢰하면 경제적 부담이 커집니다.

    자치구정부에서 유치원, 소학교의 통학시간에 따라 출근시간을 조정해주길 바랍니다. 점심 휴식시간을 1시간반이나 2시간으로 줄여 일찍 퇴근해 자녀를 마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육아를 격려하려면 직장맘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셔야 합니다.”

남녕시 당위원회 판공실 6월16일 답복

전시 출퇴근시간 조정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조사연구와 검토 진행

 

    료해에 따르면, 자치구의 통일요구에 따라 남녕시 기관단위는 자치구 해당 부문의 출퇴근시간에 따른다. 대부분 행정기관단위는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출근한다. 다음단계 남녕시 관련부문은 각 단위의 업무 성격과 근무지, 군중 업무처리 편리, 교통 영향 등 실제상황을 감안해 출퇴근시간 조정 실행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조사연구하고 평가할 계획이다.

 

 

일부 네티즌은 출퇴근시간 조정을 지지했다

맞벌이 부부 가정은 보편적으로 자녀 마중이 어렵다

등교뿐만 아니라 하교도 마찬가지다

직장인과 시간이 충돌되기 때문이다

↓↓↓ 

 

일부 네티즌은 일찍 퇴근해 

자녀를 마중하길 바라지만

점심휴식시간도 놓치고 싶지 않다

↓↓↓ 

 

또 일부 네티즌은 직장에는 

부모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퇴근시간을 조정하기 보다

하교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더 합리하다고 했다

↓↓↓ 

 

직장과 학교의 시간 절충 건의도 있다

↓↓↓ 

 

자녀 위탁관리도 해결법이지만

교원의 출근과 휴식도 합리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건의

↓↓↓ 

 

또 일부 네티즌은

지역사회봉사, 자원봉사자 참여,

시간은행 모식 도입 등도 건의했다

↓↓↓ 

 

    소학생 하교후 가정돌봄 난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각지에서는 다양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상해시를 례들면——

 

    2014년 상해시는 소학교 방과후돌봄 정책을 내세워 가정돌봄이 어려운 학생을 상대로 돌봄봉사를 모든 공립소학교에 보급시킬 것을 요구했다. 돌봄봉사는 일반적으로 오후 5시까지 지속된다.

 

    2019년에는 소학생 교내 과외봉사를 기존의 오후 5시에서 마중이 어려운 학생에게 무료로 오후 6시까지 연장하도록 규정했다.

 

    2021년 “공립소학교 학생과외봉사 전면 전개”를 상해시 민생프로젝트에 편입시키고 소학생 교내 과외봉사사업을 민심프로젝트에 편입시켰다. 년초 새학기부터 상해 소학생 교내 과외봉사는 한층 승격되였다. 오후 3시반이후 학부모들의 수요를 감안하던데로부터 학부모 의지에 따라 교내 과외봉사를 모두 참여할수 있는 것으로 조정했다. 그리고 많은 학교에서는 시간대를 나누어 숙제감독, 동아리 활동, 저녁 위탁 등 봉사를 배치해 학부모가 자녀를 제때에 마중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다.

신문조간/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2017년 12월 31일 7시 14분경, 한대의 중형뻐스가 길림-흑룡강 도로 333킬로메터 되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할빈시경찰측은 3일 저녁 사고조사에 대해 통보했다. 통보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2017년 12월 31일 7시 14분경, 한대의 중형뻐스가 길림-흑룡강 도로 333킬로메터 되는 곳에...
  • 2018-01-05
  •     광주 첫번째 “위챗신분증온라인응용증명서”가 25일 광주시 남사구에서 서명발급되여 온라인, 오프라인 정무서비스와 려관업 등록, 물류택배 등 실명제응용에 국가 법정 증명서급 신문확인서비스를 제공했다.   신분증 “온라인증”은 중국공안부 제1연구소에서 국가 중대항목의...
  • 2017-12-27
  • 2017년 사회보험 10대 혜민 정책 1. 양로금 13년 련속 인상 1억명 되는 퇴직인원들의 기본양로금 수준이 총체적으로 5.5% 가량 인상, 고령 퇴직인원과 간고하고 편벽한 기업의 퇴직인원들에게 좀 더 높여주었다. 2. 양로보험기금 투자운영  올해 양로금 투자운영을 시작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
  • 2017-12-18
  • 검사평가는 상급에서 하급 단위를 독촉하여 사업을 개진하도록 하는 중요한 수단으로서 꼭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형식에 그치고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검사평가가 적지 않다는 것이 기자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이는 기층단위의 부담을 더해 줄 뿐만 아니라 정상사업에 지장을 주며 형식주의와 허위적인 사업작풍을...
  • 2017-12-14
  •   일전, 최고인민검찰원은 심사를 거쳐 법에 따라 제18기 중앙정치국 원 위원이며 중경시당위 원 서기인 손정재를 수뢰죄 혐의로 립건정찰하고 강제조치를 대하기로 결정하였다. 안건 정찰사업은 진행중이다. 인민일보/길림신문
  • 2017-12-11
  • 11월 27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우리 성 공안기관 출입경관리부문에서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출입경관리부문 업무를 잠시 정지한다. 27일, 길림성공안청 출입경관리국에서는 공고를 발표하여 다음과 같은 상황을 알렸다. 공안부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우리 성에서는 전국 공안출입경관리 정보시스템을 작동한...
  • 2017-11-28
  •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베이징(北京)의 한 유명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삿바늘로 찌르고, 환각제 성분이 들어 있는 약을 먹이는 등 아동학대 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연합뉴스는 신경보(新京報)를 인용해, 베이징 차오양(朝陽) 구에...
  • 2017-11-27
  •   기대 수명은 인구 건강 수준의 중요한 지표이다. 우리 나라에서 기대 수명은 국가 5년 계획 심사 지표 중의 하나이다. 올해초 국무원은 ‘13차 5개년 계획’ 에서 ‘위생과 건강 계획’을 발표, 2020년까지 중국인 평균 기대 수명을 2015년보다 1세 더 늘어난 77.3세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 2017-10-23
  • 4일, 국경절 연휴에 추석명절을‘상봉’했는데 천문학가는 이는 주로 윤달이 생긴 결과라며 2020년에 가서는 두 명절이‘겹일’한다고 알려준다. 천문가학가에 따르면 중국의 농력에서 큰 달이 30일, 작은 달이 29일, 하여 1년은 농력으로 계산하면 354일 혹은 355일로 된다. 이는 양력 회귀년의...
  • 2017-10-06
  • 뇌경색 환자 아버지를 기숙사에서 보살피는 중국의 한 여대생 사연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가족의 사연을 접한 학교 측은 무료로 기숙사 1실을 부녀(父女)에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중국 상하이스트 등 언론들에 따르면 후베이(湖北) 성 우한(武漢) 시의 화중사범대학이 올해 입학한 첸(20)양과 그의 아버...
  • 2017-09-27
‹처음  이전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