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퇴근시간 조정 건의, 그 답복이 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6월21일 10시05분    조회:14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맞벌이 부부 가정에 있어

자녀 통학은 골치 아픈 일이다

가장 주요한 원인은 바로 시간충돌이다

최근 관련 화제가 인터넷에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론의가 있었다

 

 

최근 광서 모 네티즌이

자녀를 마중할 수 있도록

퇴근시간 조정 바란다고 

 

    “저는 3살 어린이의 엄마이자 직장인입니다. 현재 광서성의 규정에 따르면 출근시간은 아침 8시부터 12시, 오후 3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점심 휴식시간은 3시간에 달합니다. 거의 모든 유치원과 소학교의 공부시간은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인데요, 정상출근하는 녀성들은 기본적으로 자녀를 마중하지 못하고 로인이나 타인에게 부탁해야 합니다. 부모님께 부탁하면 불효로 느껴지고 타인에게 의뢰하면 경제적 부담이 커집니다.

    자치구정부에서 유치원, 소학교의 통학시간에 따라 출근시간을 조정해주길 바랍니다. 점심 휴식시간을 1시간반이나 2시간으로 줄여 일찍 퇴근해 자녀를 마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육아를 격려하려면 직장맘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셔야 합니다.”

남녕시 당위원회 판공실 6월16일 답복

전시 출퇴근시간 조정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조사연구와 검토 진행

 

    료해에 따르면, 자치구의 통일요구에 따라 남녕시 기관단위는 자치구 해당 부문의 출퇴근시간에 따른다. 대부분 행정기관단위는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출근한다. 다음단계 남녕시 관련부문은 각 단위의 업무 성격과 근무지, 군중 업무처리 편리, 교통 영향 등 실제상황을 감안해 출퇴근시간 조정 실행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조사연구하고 평가할 계획이다.

 

 

일부 네티즌은 출퇴근시간 조정을 지지했다

맞벌이 부부 가정은 보편적으로 자녀 마중이 어렵다

등교뿐만 아니라 하교도 마찬가지다

직장인과 시간이 충돌되기 때문이다

↓↓↓ 

 

일부 네티즌은 일찍 퇴근해 

자녀를 마중하길 바라지만

점심휴식시간도 놓치고 싶지 않다

↓↓↓ 

 

또 일부 네티즌은 직장에는 

부모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퇴근시간을 조정하기 보다

하교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더 합리하다고 했다

↓↓↓ 

 

직장과 학교의 시간 절충 건의도 있다

↓↓↓ 

 

자녀 위탁관리도 해결법이지만

교원의 출근과 휴식도 합리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건의

↓↓↓ 

 

또 일부 네티즌은

지역사회봉사, 자원봉사자 참여,

시간은행 모식 도입 등도 건의했다

↓↓↓ 

 

    소학생 하교후 가정돌봄 난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각지에서는 다양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상해시를 례들면——

 

    2014년 상해시는 소학교 방과후돌봄 정책을 내세워 가정돌봄이 어려운 학생을 상대로 돌봄봉사를 모든 공립소학교에 보급시킬 것을 요구했다. 돌봄봉사는 일반적으로 오후 5시까지 지속된다.

 

    2019년에는 소학생 교내 과외봉사를 기존의 오후 5시에서 마중이 어려운 학생에게 무료로 오후 6시까지 연장하도록 규정했다.

 

    2021년 “공립소학교 학생과외봉사 전면 전개”를 상해시 민생프로젝트에 편입시키고 소학생 교내 과외봉사사업을 민심프로젝트에 편입시켰다. 년초 새학기부터 상해 소학생 교내 과외봉사는 한층 승격되였다. 오후 3시반이후 학부모들의 수요를 감안하던데로부터 학부모 의지에 따라 교내 과외봉사를 모두 참여할수 있는 것으로 조정했다. 그리고 많은 학교에서는 시간대를 나누어 숙제감독, 동아리 활동, 저녁 위탁 등 봉사를 배치해 학부모가 자녀를 제때에 마중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다.

신문조간/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료녕성 단동 앞바다에서 살인과 폭력, 어획물 략탈 등을 일삼은 “기업형해적” 일당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료녕성성고급인민법원은 최근 단동시에 속한 현급시인 동항(東港)시에 어업회사를 차려놓고 10여년에 걸쳐 폭행과 갈취를 자행한 강(姜)모씨 등 일당 46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1년에서 ...
  • 2014-03-24
  • 운남의 유아원에서 30여명의 어린이가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2명이 숨졌다.  전날 운남성 문산(文山)쫭족묘족자치주 구북(丘北)현 쌍룡관진 평룡촌 가가(佳佳)유아원에서 32명의 원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긴급 치료를 받았으나 2명이 숨지고 5명이 위독한 상태다.   76명의 어린이가 다니는 이 유아원은 전날...
  • 2014-03-20
  • ▲ 하이신철강그룹 리자오후이 회장과 전처 처샤오   한때 개인자산이 1조5천억원(한화)에 달한 중국의 30대 부호가 5천억원이 넘는 빚을 지고 알거지 신세로 전락했다. 21세기경제보도(21世纪经济报道)는 현재 파산 위기에 처한 산시성(山西省) 최대 민영강철기업인 하이신(海鑫)철강그룹의 리자오후이(李兆会) 회장...
  • 2014-03-20
  • 중국의 오디션 스타가 베이징(북경) 도심 주택단지에서 마약을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베이징공안국 공식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인 핑안베이징(平安北京)은 "지난 17일 저녁, 베이징 번화가인 싼리툰(三里屯)의 모 주택단지에서 마약을 흡입하고 있는 리다이모(李代沫, 25) 등 6명을 붙잡았다"며 "검사 결과...
  • 2014-03-19
  • 안후이성(安徽省)에서 40대 남성이 웨이신(微信, 중국판 카카오톡)을 통해 꼬신 20대 여성이 알고보니 자신의 친딸로 밝혀진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넷(人民网)의 보도에 따르면 마안산 단양진(丹阳镇) 경찰은 지난 13일 저녁, 간통 신고를 받고 호텔에 출동해 객실에 있던 남녀...
  • 2014-03-19
  • 60% 녀성 결혼조건 《남자가 집이 있어야》  날이 갈수록 중국에서 총각들이 안해 얻기가 쉽지 않다고 신화통신이 일전 보도했다.   보도는 요즘 인터넷에서 《중국 도시 안해 얻기 비용 순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있다면서 심수시 총각들의 장가드는 비용이 가장 높아 208만 2000원이고 다음은 북경시가 202만...
  • 2014-03-18
  • [추스(求是) 3월 1일 논평] "서방의 소치 동계올림픽 비난은 무엇을 설명하나" 러시아 소치는 훌륭하고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다. 지난 2주 동안 소치는 전세계 시선을 이 곳에 모아 눈부신 개폐막식과 다채로운 스포츠 경기를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생동감 넘치는 러시아가 돌아왔는데. 그 열쇠는 소치였다"라는 말...
  • 2014-03-17
  • 광저우(广州)에서 회원 수만 2천8백명에 달하는 남자 동성애 클럽이 적발됐다.  광저우 경찰은 최근 성매매 단속 중 톈허구(天河区) 톈룽화원(天隆花园)에 있는 동성애클럽을 적발했다. 대외적으로 '러판톈(乐翻天)동지클럽'이라고 알려진 이 곳은 지난해 12월 아이디 '에스30(s30)'의 네티...
  • 2014-03-15
  • 전국휴일판공실에서는2013년 12월 27일 령시에 내놓았던 첫번째 방안의 법정휴일조절방안에 의하여 올 청명절 휴일을 다음과 같이 배치한다. 청명절은 1일 휴식하기로 정해져 있다. 2014년 청명절 4월 5일은 토요일 즉 주말에 맞띠우면서 다음 월요일 휴식으로 넘어가게 되였다. 때문에 올 청명절은 4월 5일...
  • 2014-03-14
  • 제12기 전인대 제2차 회의는 10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저우창(周强) 최고인민법원 법원장의 업무 보고 및 차오젠밍(曹建明)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원장의 업무 보고를 경청했다. 저우창 최고인민법원 법원장은 2013년도 주요 업무 보고에서 식품 안전 위반 및 환경 오염 범죄를 법에 따라 처벌했다고...
  • 2014-03-12
‹처음  이전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