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서안에서 2건의 양성 병례가 보고된 이래 11월 6일 24시까지 이번 라운드 전염병상황에서 루적 본토 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이미 900명을 넘어섰다. 그 중 560명의 궤적 또는 유전자 염기서렬은 내몽골, 감숙 등지의 전염병과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는 어제 열린 브리핑에서 현재 섬서성, 호북성, 호남성 등지에서 이미 12일 이상 신규 병례가 발생하지 않아 전염병 상황이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절강성, 강소성에서 최근 산발적인 병례가 나타났지만 지역사회에서는 전파되지 않았다. 내몽골, 북경, 귀주, 산동 등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예방통제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전파는 이미 기본적으로 통제되고 있다. 감숙, 청해, 녕하, 운남 덕굉 등지의 전염병 상황은 낮은 수준의 파동으로 지역사회에서 계속 발생할 위험을 배제할 수 없지만 전염병상황이 외부로 류출될 위험은 비교적 낮다. 흑룡강, 하북, 하남, 강서, 사천, 중경, 료녕 대련 등지의 전염병상황은 여전히 발전 중이여서 동향을 면밀하게 주시할 필요가 있다.
총체적으로 볼 때 이번 전염병 상황은 전파사슬이 많고 전파속도가 빠르며 전파범위가 넓은 특점을 보여 "외부 류입 방지, 내부 반등 방지"의 예방통제 정세는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하다.
현재 전국에는 5개 고위험부담 지역과 66개 중등 위험부담 지역이 있다.
북경일보/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