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중경시 유양투쟈족묘족자치현구조대대지휘중심에서는 4살짜리 남자아이 장흠호의 화재경보를 받았다.
전화에서 장흠호는 겁에 질린 목소리로 집에 불이 났다며 집주소와 발화물건까지 침착하게 말했다.
감시카메라를 통해 당시의 상황을 알 수 있었는데 어린이의 ‘교과서식’ 구조방법은 네티즌들의 칭찬을 받았다.
장흠호는 불이 나자 제일 먼저 119에 전화하고 집주소와 발화물건까지 정확하게 말한다. 다음 발화물건의 전원을 꺼버리고 방법을 대서 불을 끄려했다.
소방원이 집에 도착했을 때는 화재가 기본상 통제됐을 때 였다.
11월 5일, 소방구조소에서는 특별히 장흠호가 다니는 유치원에 가 장흠호를 표창하고 그에게 상장을 발급했다.
신화사/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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