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음력설,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가? 전문가 최신판단!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12월15일 09시40분    조회:9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양력설, 음력설, 두 명절을 앞두고 국내 여러 지역에서는 산발적 전염병상황이 출현했다. 전염병상황과 함께 ‘음력설에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가?’라는 화제가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12월에 진입해서 각 지역은 근무지서 설 보내기, 불필요시 근무지를 떠나지 않을 것을 제창하는 통지를 발부했다.

여러 지역 근무지서 설을 보낼 것을 제창

12월 13일 ‘은천발부’ 공식계정은 ‘13일부터 불필요시 은천을 떠나지 말자! 근무지서 명절, 설을 보내자!’는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현재 전세계 전염병상황이 여전히 대류행태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전염병예방통제가 큰 도전에 직면했다고 표시했다. 은천에서 근무하는 외지인원, 외지, 특히 해외에 있는 은천인원들은 근무지, 학습생활지역에서 명절을 보낼 것을 제창한다고 표시했다.

9일, 하북 장가구경제개발구는 통지를 발부해 전 지역 당정기관, 사업단위와 국유기업 간부종업원들이 앞장서서 모범을 보여 일률로 본지역에서 설을 보내고 해외, 고위험 지역으로 가지 말며 될수록 현지를 떠나지 말아야 하며 꼭 가야 한다면 엄격한 심사관리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12월 3일, 북경시질병예방통제센터는 광범한 시민들에게 불필요시 해외로 나가지 말고 불필요시 최근에 북경을 떠니지 말아야 한다는 제시를 발부했다.

3일, 운남 룽천현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휘부는 통지를 발부해 12월 3일 9시부터 모든 인원은 불필요시 룽천 주요도시구역을 출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표시했다.

8일, 상해위생건강위원회는 양력설과 음력설 기간 불필요시 송년회, 명절모임을 조직하지 말고 광범한 시민들은 자기방호를 잘하며 불필요시 상해를 떠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12일, 절강 항주는 전체 시민들에게 공개편지를 발부하여 양력설, 음력설을 앞두고 항주 전시는 ‘외부류입 차단, 내부확산 방지’의 관건적 시각에 진입했는바 시민들은 불필요시 류동하지 않고 집결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음력설에 고향으로 갈 수 있을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양력설, 음력설을 앞두고 전염병전파위험 커져

12월 11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예방통제국 부국장 오량유는 국무원 령합예방통지기제 기자회견에서 당면 전세계 전염병상황이 여전히 준엄한바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변이되고 있고 해외류입의 우리 나라에 대한 위험이 지속적으로 존재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외부류입을 차단해야만 내부반등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양력설, 음력설을 앞두고 전염병전파위험이 비교적 크다. 우리는 전염병예방통제에서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힘을 써 발견하는 족족 철저하게 박멸함으로써 모두들 건강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확보해야 한다.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급전문가소조 성원,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류행병학 수석과학자 증광은 포럼에 참석해 이렇게 표시했다. 설을 앞두고 광범한 대중들은 올해 음력설에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가장 관심하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고향으로 돌아가도 큰 문제가 없다.”

증광은 만약 고향에 돌아간다면 길에서 반드시 예방통제에 류의해야 하는바 가는 길에 마스크를 잘 착용해야 하고 심지어 안경도 착용하면 더욱 좋으며 음력설운수기간 인구밀도가 비교적 크기에 손세정제를 휴대해 손을 자주 씻을 것을 당부했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중국이 코로나19 백신의 가격을 처음 공개했다. 2~4주 간격으로 두 번 맞고 가격은 1회 접종에 200원이다.   19일 환구시보에 따르면, 절강성 녕파, 소흥 등 지역 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 대해 긴급 접종을 시작했다. 절강성 보건당국은 "의료진, 방역요원 등에 한정했던 백신 접종을...
  • 2020-10-21
  • 련휴기간 적지 않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관광 길에 올랐다.  그러나 일부 데면데면한 부모들 때문에  아이를 잃어버릴 번한 사건이 수차 발생  10월 4일 상해  궤도교통 11호선 디즈니역에서  아슬아슬한 장면 출현  ↓↓↓     지하철 문이 열린 후&nbs...
  • 2020-10-12
  • 최근년간 이동인터넷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가상공간에서의 디지털정보에 관심을 갖게 되였으며 개인디지털재산 백업에 관한 토론이 자주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한 '90후' 프로게이머가 자신의 알리페이, 게임 계정 등 디지털 재산을 유언에 써넣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2018년...
  • 2020-09-25
  • 당면 세계적으로 코로나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호흡기 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계절인 가을, 겨울철에 들어섰다. 기온 하락은 바이러스 생존과 전파에 유조한 환경으로 올 가을과 겨울철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과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이 이중으로 류행할 위험부담이 크다. 이 시점에 독감 백신 접종이 어...
  • 2020-09-25
  •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WHO 수석과학자 숨야 스와미나탄은 21일(현지시간)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일부 백신은 이미 림상시험에서 그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 2020-09-24
  • 가슴 아파! 인기 관광지에서 또 사고, 고공 삭도에서 추락해 녀직원 사망 “중경 만성 오도기 풍경구에서 한 녀성이 삭도에서 산골짜기로 떨어지는”추락사고가 발생한데 비춰 중경 만성 경제기술개발구 문화관광국이 20일 통보를 내, 풍경구의 한 직원이 홍보영상을 촬영하다가 의외 사고가 발생했고 구급치료를...
  • 2020-09-22
  • 얼마전 매체는 모 도시의 한 로인이 뻐스를 탑승할 때 스마트폰이 없어 건강코드 스캔을 할 수 없어 탑승을 거부당한 소식을 보도했다. 사실 로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이 없어서 겪는 불편한 상황은 개별사례가 아니다. 최근년래,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이동지불 등 서비스의 출현은 광범한 소비자들에게 편리를...
  • 2020-09-14
  • 최근, 인터넷에서 ‘교육국에서 더 이상 신용불량자의 자녀를 위해 학적수속을 처리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설은 ‘시교육국’ 명의를 내걸었고 ‘만약 학생 부모의 신용조회에서 실용불량자로 나타나면 일률로 입학, 전학 수속을 밟지 못한다’고 말했다. ...
  • 2020-09-11
  • 국가우정국 우정안전쎈터는 8일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보도쎈터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빅데터를 토대로 한 서비스상품—안이대전망통기대(安易递全网通寄递)신분바코드를 출범했으며 이것이 택배정보 루설을 예방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이 상품이 택배업계에서 출범되고 응용되면 백성들이 택배를 받고 보내는 것...
  • 2020-09-10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