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저녁 10시,
강소 무석의 한 23세 녀성이
야근길에 실종되여 15일까지 6일째
련락이 두절되였다.
휴대폰은 줄곧 꺼져있었다.
실종된 녀성은 올해 23세의 우건군,안휘성 합비사람이다. 두세달 전 그는 합비에서 무석으로 와 일자리를 찾았다. 복리쉐라톤호텔 접대부서에서 출근 중이던 그는 회사에서 보행으로 약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숙소에 잠시 머물고 있었다.
9일 저녁, CCTV에 따르면 그는 숙소에서 출발하여 호텔로 향하던 중 반대방향인 왼쪽으로 굽어들어 익숙치 않은 경홍원 아파트단지로 들어갔다.
“택배원은 죽림에서 울고 있는
그녀를 목격했다고 했습니다”
우녀사의 고모는, 14일 한 택배원이 말한 데 따르면 9일 저녁 죽림에서 울고 있는 조카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우녀사가 숙소에서 출발할 때 검은색 바지를 입었는데 경홍원에서 나올 때에는 상의가 비교적 두껍고 하의는 얇아보였다고 표했다. 하지만 CCTV영상 등의 원인을 배제할 수도 없다.
“자살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경홍원 아파트단지 내의 CCTV영상에 따르면 저녁 10시28분, 우녀사는 주민들에게 나가는 길을 물은 후 북쪽켠의 작은 문을 통해 나갔다.
북쪽 작은 문은 매우 어두웠을 뿐더러 고장난 CCTV밖에 없었다. 그 뒤로 우녀사는 련락이 닿지 않았다.
우녀사는 점심 11시에 합비로 돌아가는 기차표까지 사놓은 상태였다.
때문에 가족들은 그가 자살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사촌언니 매녀사는 동생이 홍경원 아파트단지를 찾은 원인은 급히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우녀사의 전화카드는 륙안에서 대학을 다닐 때 구매한 것이기에 현지에 가서 휴대폰 위치와 련락이 두절되기 전 통화기록을 조회할 예정이다.
‘련락두절 전 아무런 이상도 없어’
임자 정경리는, 9일은 우녀사의 당직일인데 청가를 하지 않은 채 출근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우녀사는 입사 이래 단 한번의 결근기록만 있다. 우녀사가 실종되기 전에 간 경홍원아파트단지는 호텔 정남 방향으로 1.6킬로메터 떨어져있다.
강소무석공안국 빈해분국은 14일 저녁에 발표한 통보에서, 경찰은 이미 12월10일 저녁 신고를 받고 조사와 수색작업을 진행했다고 표하고 현재 실종인원은 찾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광범한 네티즌들이 요언을 날조하지 말고 요언을 믿지 않으며 요언을 전파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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