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오미크론의 녀동생’으로 불리우는 신종코로나페염 변이바이러스가 영국위생안전국(UKHSA)에 의해 ‘조사중인 변이바이러스’(VUI)로 분류되였으며 현재 영국에서 400여건의 감염사례가 발견되였다고 한다. 이는 BA.2로 명명된 최신버전 오미크론독주의 아변종이다. 국제적인 수치가 표명하다 싶이 이 변이바이러스의 전파속도는 상대적으로 비교적 빠르다.
BA.2아변종은 지난해 12월에 최초로 나타났으며 원시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BA.2는 하나의 핵심적인 돌연변이가 부족하여 추적하기 더욱 어렵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BA.2아변종은 오미크론에 비해 전염성이 더욱 강할 것이며 다른 변이체와 구별하기 더욱 어렵다고 지적했다.
세계보건기구는 바이러스게놈 변화상황이 여전히 불확실하다면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며칠사이 BA.2 변이체로 인한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특히 인도와 단마르크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통계로 볼 때 일본에서 최소 27건의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아변종인 BA.2가 발견됐다고 한다. 일본 전문가들은 이 아변종이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보다 감염성이 18% 더 강하다고 분석하면서 향후 류행상황에 경각심을 높일 것을 호소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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