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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속보] 길림성 코로나 추가확진 165건, 무증상 182건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3월10일 10시28분    조회: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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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상황에 관한 통보(2022년 3월 10일 공포)

3월 9일 0-24시 길림성에는 신규 본토 확진병례 165례(그중 경증 163례, 보통형 2례) 보고되였는데 그중 길림시 134례, 장춘시 23례, 연변주 7례, 송원시 1례(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병례로 전환)이다. 전 성 신규 본토 무증상 감염자는 179명인데 그중 길림시 149명, 장춘시 25명, 연변주 5명이다. 이상 감염자는 전부 지정의료기구로 이송되여 격리치료에 들어갔으며 이상 인원의 밀접접촉자, 간접접촉자에 대해서는 모두 배제조사를 진행함과 아울러 관리통제조치를 취했고 그들의 생활과 사업장소에 대해 소독을 진행했다. 
 
3월 9일 0-24시, 길림성에는 경외류입 무증상 감염자 3명이 새로 나왔는데 모두 장춘시에서 보고되였다. 상술한 세명은 3월 8일 한국 서울공항에서 OZ303 항공편을 타고 장춘룡가공항에 도착했다. 입경후 즉각 세관검역, 핵산검측, 일대일 전문운송, 집중격리의학관찰 등 페환관리조치를 실시했고 성내 자유 이동경로는 없다. 장춘세관에서 진행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핵산검측에서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전문가 협의진단을 거쳐 무증상 감염자로 판정되였다. 이 세명은 이미 집중격리소에서 지정의료기구로 옮겨져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상술한 세명의 무증상 감염자와 동일 항공편을 탑승한 인원들은 모두 입경후의 집중격리 의학관찰기에 처해 있으며 성내에서의 자유 이동경로는 없다.
 
광범한 시민들께서 각지에서 발표한 전염병 관련 동태정보를 주목하고 양성감염자의 이동경로와 겹치거나 최근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거주, 관광한 인원은 제때에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촌, 마을) 혹은 질병예방통제기구를 찾아 보고하고 요구에 따라 관련 전염병예방통제 조치에 협조하기를 바란다. 발열,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용마스크를 착용하고 제때에 지정의료기구 발열진찰부를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신종 코로나 페염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조치이다. 광범한 군중은 조속히 백신을 접종함과 동시에 상시화 예방통제의식을 가지고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견지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자주 환기시키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회식, 모임을 삼가함으로써 질병감염위험을 줄이기 바란다.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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