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사람들은 모두 ‘청량함’을 찾고 있다. 에어컨과 청량음료는 의심할 바 없이 가장 인기가 많다. 데터에 따르면 6월이래 에어컨, 선풍기, 청량음료를 대표로 하는 ‘청량상품’매출액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안양 도심의 한 전자상가 에어컨판매구역에는 각종 에어컨이 눈에 띄는 위치에 진렬되여있었다.
시민 진녀사: 너무 덥다. 집에 있는 에어컨이 낡아서 새 에어컨으로 교체하려 한다. 중등가격의 에어컨을 사러 온가족이 왔다. 2, 3대 새로 구입해 낡은 것을 교체할 생각이다.
전자상가 책임자는 여름철이래 특히 고온날씨를 맞아 에어컨을 찾는 시민들이 뚜렷하게 많아졌고 판매량이 전에 비해 폭증했다고 표시했다.
전자상가플랫폼 데터에 따르면 최근 선풍기, 랭장고, 에어컨 등 랭각랭방류 전기제품의 매출액이 폭증했는데 청량가전제품 거래액이 동기대비 90% 성장했다고 한다. 6월이래 에어컨매출액은 400% 폭증했다. 이 밖에 쿨토시, 자외선차단복, 자외선차단모자, 양산 등 자외선차단 상품들의 매출액이 동기대비 50%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랭방류 가전제품을 제외하고 각종 아이스크림, 우유차, 과일음료 등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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