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우리 나라는 고온일수가 많고 보급범위가 넓으며 여러 지역의 최고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8월 22일까지 중앙기상대는 33일 련속 폭염주의보를 발령했고 그중 12일부터 21일까지 련속 11일간 최고등급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22일 오전, 중앙기상대는 8월 하순 날씨에 대한 전망에서 3가지 ‘전환’과 한가지 ‘지속’을 발부했다.
전환1: 24일부터 남방 대범위 지속적 고온이 점차 완화된다.
전환2: 26일부터 섬서 중남부, 사천분지 북부와 서부 강우날씨 뚜렷하게 증가된다.
전환3: 해상태풍이 활발해지면서 22일 9호 태퐁이 발생해 앞으로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속: 서북 지역 동부, 화북 서부에 여전히 비가 많이 온다.
남방 폭염날씨 ‘마지막 광기’ 상연
24일부터 고온포위망 북에서 남으로 가면서 축소8월 21일 우리 나라 신강 북부에 한차례 찬공기침입이 있었고 알레타이지역은 강설이 있게 되며 찬공기가 앞으로 계속 동쪽에서 남진할 것을 예상된다. 24일부터 남방 대범위 고온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찬공기가 류입되기 전까지는 남방의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기상대는 22일 6시에도 계속 고온적색경보를 발령했다. 22일 낮까지 섬서 남부, 사천 남부, 사천 동부, 중경, 호북 대부분, 호남 북부, 강서 북부, 안휘 동남부, 절강 중서부, 복건 동북부 등지 부분적 지역의 최고기온은 40℃ 이상에 달한다.
8월 24일부터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남방지역의 고온날씨도 북에서 남으로 가면서 점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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