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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통보: 인민교육출판사 사장, 총편집 등 27명 문책!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8월22일 00시00분    조회: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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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인민교육출판사(이하 출판사) 제11권 소학교 수학교재 삽화문제가 사회의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교육부 당조는 이에 고도로 중시를 돌려 당조 주요책임동지를 조장으로, 2명의 당조성원을 부조장으로 하는 조사처리사업조를 구성하여 관련 인원 약정상담; 원시자료 조사열람; 수학, 사상정치, 미술 등 면의 전문가 의견 청취; 일선 수학과 미술 교원 의견 청취 등 방식으로 참답게 조사확인을 했다. 아래에 다음과 같이 정황을 통보한다.

조사결과 교재 삽화에는 주요하게 3개 방면의 문제가 존재했다. 첫째, 미관적이지 않고 긍정적이지 않은바 덕에 의한 인재양성의 근본요구와 차이가 존재한다. 전체 화풍이 대중의 심미적 습관과 부합되지 않고 일부 삽화의 인물형상이 비교적 추악하며 정신풍모가 좋지 않은바 우리 나라 소년아동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대로 체현하지 못했다. 둘째, 엄격하고 규범적이지 않은바 일부 삽화에는 심지어 오유가 존재했다. 삽화수가 지나치게 많고 일부 삽화제작 전문수준이 높지 않으며 개별적 삽화에는 과학적, 규범적 문제가 존재한다. 셋째, 세밀하고 정확하지 않은바 일부 삽화는 오독되기 쉽다. 일부 삽화는 조잡하게 그려졌는바 일부 선이 잘못 그려졌거나 원소가 부당하게 선택되였으며 사진비률이 조화롭지 못하다. 동시에 온라인에 떠도는 일부 삽화는 인민교육출판사 소학교 수학교재 삽화가 아니였는바 관련 부문은 이미 그것들을 전면적 배제조사정돈에 포함시켰다.

조사결과 인민교육출판사는 교재편제단위로서 중앙 관련 결책배치를 락착함에 있어 비전면적이고 불철저했는바 교재 삽화의 인재육성기능에 대한 인식이 떨어지고 삽화제작 선발제도가 건전하지 않고 규범적이지 않았으며 교재 3심3교제도의 락착이 엄격하지 않고 내부 수정제도가 완비되지 못했으며 독자의 의견을 중시하지 않고 삽화에 존재하는 문제를 참답게 배제조사하지 않고 제때에 정돈하지 않았다. 교육부 교재국에서 전문가를 조직해 교재심사를 할 때 지도가 부족하고 감독이 부족했으며 교재문제 배제정돈사업에 대한 촉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조사결과 인민교육출판사 관련 인원들과 삽화작자 오용, 교재 전체 디자인예술 고문 려경인 사이에는 경제리익수송문제가 존재하지 않았다.

<중국공산당문책조례>, <중국공산당규률처분조례>, <중화인민공화국 사업일군정무처분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관련 단위 27명의 실직실책일군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엄숙히 책임추궁과 문책을 진행한다.

인민교육출판사당위에서 책임지고 정돈하도록 명령하고 아울러 통보비평한다. 인민교육출판사 당위서기, 사장 황강에게 당내 엄중경고, 중대과오기록 처분을 내린다. 총편집, 당시 당위서기 곽과에게 당내 중경고, 중대과오기록 처분을 내리고 면직처리한다. 분관 책임자에게 당내 엄중경고, 중대과오기록처분을 내리고 면직처리한다. 소학교 수학편집실 주요책임자에게 당내 엄중경고, 과오기록 처분을 내리고 면직처리한다. 기타 17명에 대하여 상응한 규률처분과 조직처리를 한다. 교육부 교재국에 정돈을 명령하고 통보비평한다. 국장 전혜생에게 당내경고, 과오기록 처분을 내린다. 분관 책임자 등 5명 관련 인원에 대하여 상응한 규률처분과 조직처리를 한다.

삽화 작자, 설계일군에 대해 상응한 처리를 하고 오용, 표지설계 려문, 려경인 및 그 작업실을 국가교재 설계, 삽화 그리기 등 관련 사업에 더이상 초빙하지 않는다.

사회 각계의 교재사업에 대한 관심, 비평과 감독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 교육부는 당의 교재사업에 대한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고 교재 편제, 심사, 사용, 점검, 감독관리 각 고리의 관련 제도를 끊임없이 수립하고 최적화하고 엄격하게 집행해 교재건설이 정확한 정치방향, 가치방향을 시종 견지하도록 확보함으로써 뿌리를 키우고 령혼을 기르며 지혜를 늘리고 시대의 요구에 순응하는 정품교재를 착실하게 만들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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