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농업농촌부, 길림성인민정부와 장춘시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한 21회 장춘농업박람회가 18일 장춘농업박람원에서 성황리에 개막, 27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장춘농업박람회는 우리 성 농업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농업농촌 현대화 건설 성과를 전시하는 중요한 플래트홈이며 또한 중외 농업문야의 교류와 협력의 창구이기도 하다. 본기 박람회는 길림성의 ‘천억근 량식', ‘천만마리 고기소' 프로젝트 등 내용을 둘러싸고 농업 현대화, 정보화, 농업제품 가공 일체화 등 방면의 농업 고신과학기술 성과를 전시했다.
장춘농업박람회는 매년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로 붐빈다.
관람객들이 길림성 우량 축산품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길림성 주요 량곡생산기지인 덕혜,유수 전시구역.
박람회에서 촌에 파견된 제1서기들이 직접 제품 홍보와 판매에 나섰다.
장식품으로 변신한 각종 풀잎공예 제품들.
옥수수시험전 앞에서 진행되는 휴대폰 생방송.
물건 구입은 관람객들이 박람회를 즐겨 찾는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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