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비스 협력으로 발전을 추진하고 록색 혁신으로 미래를 맞이'하는 것을 주제로 하는 2022년 중국 국제써비스무역교역회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북경 국가회의중심과 수도강철원구에서 열린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교역회 전시 면적은 전번기 교역회에 비해 2.6만평방메터가 증가되였고 년도주제 전문전시구역 규모는 1배 확대돼 2만평방메터에 달한다. 8월 22일까지 국가별, 성, 자치구, 특별시를 제외한 오프라인 참가 기업이 1,407개로서 지난해에 비해 13.8% 증가했고 세계 500대 기업과 선두기업이 446개에 달해 전체 국제화 비률이 20.8%, 전번기보다 근 3%포인트 증가했다.
북경시상무국에서 밝힌 데 의하면 22일까지 이미 71개 나라와 국제기구에서 2022년 중국 국제써비스무역교역회에 참가할 것을 결정했다. 올해 교역회는 환경써비스 전문 주제를 신설해 생태환경보호, 록색에너지신기술, 신응용을 전면 전시하고 디지털과학기술의 새로운 원소를 더욱 돌출히 했으며 통신써비스 전문 주제와 관련해 원우주(元宇宙)체험관을 설치했다.
국가회의중심 종합전시청에는 18차 당대회 이래 이룩한 중국 써비스무역 10년 발전 려정과 성과 및 기여를 회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그리고 써비스무역 관련 공급사슬 써비스, 건축 써비스, 항공운송 써비스 등 분야와 디지털 인민페, 인공지능 등 방면에서 이룩한 우수 성과를 선정하여 전시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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