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한국 윤석열 대통령과 중한 수교 30주년 기념해 서로 축하서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8월25일 00시00분    조회:3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가주석 습근평과 한국 대통령 윤석열은 24일 서로 축하서한을 보내 량국 수교 30주년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한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영원한 이웃이며 량국 인민들의 우호적인 교류는 력사가 유구하다. 중한 수교 30년 동안 쌍방의 공동한 노력하에 중한 관계는 시대와 더불어 전방위적으로 발전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두면서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중대한 복지를 가져다 주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한 관계가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쌍방이 높은 곳에 서서 멀리 바라보며 시대 발전의 조류에 순응하여 끊임없이 량자 관계에 새로운 시대적 함의를 주입했고, 쌍방이 서로 존중하며 서로의 핵심 리익과 중대 관심사를 배려하며 진실한 소통을 통해 리해와 신뢰를 증진했으며, 쌍방이 협력과 상생을 견지하고 협력과 교류를 심화하여 상호 성취, 공동 번영을 실현했고, 쌍방이 개방과 포용을 견지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지역융합 발전을 촉진하며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을 수호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귀중한 경험들은 우리가 더욱 소중히 여기고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할 바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금은 100년 변혁과 세기의 전염병이 교차되고 있으며 세계는 새로운 격변기에 접어들고 있다. 이 관건적인 시기에서 중한을 포함한 국제사회는 함께 단결하고 협력해야만 위기를 이겨내고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 중한은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가 되여야 한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윤석열대통령과 함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여 수교 30주년을 새로운 시작으로 삼아 이끌면서 대세를 파악하고, 교란을 배제하며, 우호적 관계를 다지고 협력에 초점을 맞추어 량국 관계의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여 량국과 량국 인민의 행복을 증진시키기를 희망한다.

윤석열은 축하 편지에서 한·중 수교 30주년을 열렬히 축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중 량국은 지연적으로 가깝고 력사 ·문화적 뉴대가 유구하다. 1992년 수교 이후 정치· 경제· 문화 분야에서의 협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공고해졌다. 량국 교역은 년간 50배 가까이 증가하고 인적 왕래는 수십 배 증가하였으며, 다양한 문화 교류는 량국 국민의 상호 리해를 증진시켰다. 이는 량국 각계의 노력과 국민적 지지가 큰 힘이 됐다.

습근평 주석과 3월 25일 통화에서 량국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한·중 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촉진시켜야 한다는 중요한 공감대를 이루었다. 쌍방이 상호 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협력 방향을 모색하고 량국 관계를 더욱 성숙하고 건강한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 이를 위해 고위급 접촉을 긴밀히 하고, 공급망 등 경제 안전 및 환경, 기후변화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량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이끌어 내기를 기대한다. 수교 30주년 기념행사가 량국의 교류 협력을 더욱 촉진하고 국민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같은 날, 국무원 총리 리극강과 한국 국무총리 한덕수는 서로 축전을 보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한국은 떠날 수 없는 영구적인 이웃이자 떼여 놓을 수 없는 협력 파트너이다. 중국은 한국과 더불어 수교 30주년을 새로운 시작으로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교류협력을 심화시켜 중한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

한덕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한·중 간 긴밀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 량측이 고위급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공급망· 문화· 환경보호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량국의 자유무역협정 2단계 협상을 다그쳐 추진하고 량국 관계의 더욱 좋은 발전을 추동하길 바란다.

출처:CCTV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1
  • [북경 10월 13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제20차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 소집을 맞이하기 위하여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에서는 《19차 당대회 이래 대사기》를 편찬하여 곧 출판발행하게 된다. 당의 19차 당대회 이후의 5년은 극히 평범하지 않은 5년이였다. 5년래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에서는 중화민족의...
  • 2022-10-14
  • 습근평 회의 사회하고 중요 연설 발표 중공중앙은 8월 31일 중남해에서 당외인사좌담회를 소집하고 중공 20차 대표대회 보고 의견청취고와 관련해 각 민주당파 중앙, 전국공상련 지도자와 무소속인사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좌담회를 사회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 2022-10-14
  • 북경 10월 12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 공보 (2022년 10월 12일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서 채택)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가 2022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전원회의에 참석한 중앙위원은 199명, 후보중앙위원은 159명...
  • 2022-10-13
  •     간병인이 교학용 모델로 간병 써비스 련습을 하고 있다. 온수 목욕, 구강 청결, 신체 단련, 등 두드리고 가래 배출시키기 ... 10월 8일, 간병인 진씨는 이른 시간에 장춘시 이도구 통안사회구역에 위치한 왕연신의 집에 가서 그를 위해 개인 간병을 시작했다. “내 동생은 3년 전에 갑작스런 뇌출혈로 ...
  • 2022-10-13
  •         10월 12일, 중국과학원 우주응용공정및기술쎈터 지상 주요 수업에서 학생들은 ‘천궁 수업’ 제3과당을 시청했다. 이날 오후, ‘천궁 수업' 제3과당이 중국우주정거장에서 정식으로 생방송되였는데 신주 14호 비행팀의 우주 비행사 진동, 류양, 채욱철이 강의를 진행했다....
  • 2022-10-13
  •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과학연구해결팀 및 관련 과학연구팀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여러갈래 기술로선의 병행을 견지하면서 코로나19 백신의 연구개발이 새로운 진전을 이룩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중국에서 3개의 오미크론 변이주 단가불활성 백신이 현재 중국 내지, 향항 및 아랍련합추장국에서 림상실험을 진행하고 있으...
  • 2022-10-13
  •   환경보호를 잘하는 조건하에서 무송현 만강진 금강목조옥촌에서는 특색 민박, 산나물 판매, 민속 체험 등 향촌 관광 대상을 적극 발전시켜왔다. 과거 황무지를 일구고 수렵하면서 산삼을 캐고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던 모습이 사라졌다. 
  • 2022-10-13
  •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8월 우리 나라 자동차 수출량이 30.8만대에 이르러 지난해 동기 대비 65% 성장했으며 처음으로 30만대를 초과했다. 9월에도 중국 자동차 수출 물량은 8월의 성장세를 이어나갔으며 수출이 세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11일에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9월 우리 나라 자동차 수...
  • 2022-10-13
  • -'길림입쌀'이  '명품입쌀'로 부상하다 길림입쌀은 련속 3년 '중국 량곡기름 영향력 공공브랜드 1위’에 황금가을의 길림대지에는 벼향기가 그윽하다. 길림입쌀은 ‘질 좋은 입쌀’로부터 ‘명품입쌀로’ 그 명함이 업그레이드 되여 길림성 (省)의 식량산업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였다. 2015년...
  • 2022-10-12
  • 인구 총량 꾸준히 성장 국가통계국이 10일 발표한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경제사회 발전성과 계렬보고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의 년평균 출생 인구는 1,620만명에 달한다. 2021년말 중국인구는 14억 1,260만명으로 2012년말보다 5,338만명 증가했으며 년평균 593만 1,000명 증가해 년평균 성장률...
  • 2022-10-1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