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이래 서장, 하문, 온주, 광주 등 여러 지역에서 오미크론 BA.2.76 변이바이러스가 보고되였다. 8월 24일, 광주질병통제센터는 최근 국내 각지에서 이미 여러 건의 오미크론 BA.2.76 진화분지가 각종 교통수단을 통해 전파를 일으킨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BA.2.76 진화분지가 더욱 강한 은닉 전파력을 가지고 있음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도구 탑승시 제때에 마스크 교체해야 BA.2.76 변이바이러스의 특성에 따라 온주시 전염병예방통제 전문가팀 팀장 증사전(曾士典)은 마스크를 네시간마다 교체할 것을 건의했다. 그는 이번 온주 류입성 전염병상황의 재확산으로 볼 때 비행기 탑승객들이 공항 도착부터 비행기 탑승, 착지까지 4시간이 넘었고 모두 마스크를 교체하지 않아 바이러스 적재량이 매우 높은 환경에서 착용한 마스크가 대부분 무력화됐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비행기, 렬차를 탑승할 시 외과용 이상 급별의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안전을 담보하는 전제하에서 4시간마다 교체해야 한다.
광주시질병통제센터에서도 최근 국내 여러 지역에서 전염병상황이 발생하고 또 여름방학이 끝나 개학을 앞둔 상황에서 대중교통 리용 시 인파가 밀집한 지역이나 상대적으로 밀페된 공간에서 활동할 때는 반드시 개인방호를 강화하고 규범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며 요구에 따라 4시간마다 또는 마스크가 축축해지면 즉시 교체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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