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회답편지 보내 외국문출판사 소속 외국전문가들을 격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8월29일 00시00분    조회:39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과 세계 각국간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해야

회답편지

외국문출판사의 외국전문가들에게:

안녕하십니까? 보내온 편지를 받았습니다. 각이한 나라에서 온 여러 전문가들은 서로 다른 문화배경을 지니고 있지만 모두 중국을 사랑하고 중화문화를 좋아하며 중국의 대외번역출판사업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외국문출판사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여러분과 출판사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드립니다.

번역은 인류문명의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중국력사상 불경의 한어문 번역, 근대 서방 학술 및 문화 저작의 한어문 번역, 맑스주의경전의 번역과 전파 그리고 17, 18세기 중국 문화경전의 유럽에서의 전파 등은 모두 인류문명의 진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습니다. 오늘날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령도해 중국식 현대화의 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했는바 새로운 인류문명형태를 창조했습니다. 원문의 진수를 밝히면서 정확하게 번역해 세계에 새 시대의 중국을 더욱 잘 알리는 것은 중외문명의 교류와 상호 참조를 추진하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은 장기간 중국에서 사업하고 있기에 중국의 력사문화, 민족특징, 발전과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계속 자신의 우위를 발휘해 중외를 관통시키는 언어와 우수한 번역작품으로 중국을 잘 알리고 더욱 많은 외국독자들이 중국을 잘 알도록 인도함으로써 중국과 세계 각국간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여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랍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날마다 행복하기 바랍니다!

습근평

2022년 8월 25일

(북경 8월 26일발 신화통신)

북경 8월 26일발 신화통신: 8월 25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외국문출판사 소속 외국전문가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냈다. 회답편지에서 외국문출판사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출판사 모든 임직원들에게 진심어린 문안을 드리고 외국전문가들을 친절하게 격려했다.

습근평은 회답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각이한 나라에서 온 여러 전문가들은 서로 다른 문화배경을 지니고 있지만 모두 중국을 사랑하고 중화문화를 좋아하며 중국의 대외번역출판사업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번역은 인류문명의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중국력사상 불경의 한어문 번역, 근대 서방 학술 및 문화 저작의 한어문 번역, 맑스주의경전의 번역과 전파 그리고 17, 18세기 중국 문화경전의 유럽에서의 전파 등은 모두 인류문명의 진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오늘날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령도해 중국식 현대화의 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했는바 새로운 인류문명형태를 창조했다. 원문의 진수를 밝히면서 정확하게 번역해 세계에 새 시대의 중국을 더욱 잘 알리는 것은 중외문명의 교류와 상호 참조를 추진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여러 전문가들은 장기간 중국에서 사업하고 있기에 중국의 력사문화, 민족특징, 발전과정을 잘 알고 있다. 여러분들이 계속 자신의 우위를 발휘해 중외를 관통시키는 언어와 우수한 번역작품으로 중국을 잘 알리고 더욱 많은 외국독자들이 중국을 잘 알도록 인도함으로써 중국과 세계 각국간의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여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

1952년에 창립된 외국문출판사는 신중국 창건 이후 창립한 첫 대외출판기구이다. 지난 70년간 외국문출판사는 중국의 지도자 저작, 당 및 정부 문헌, 국정 관련 도서, 문화경전 등을 망라한 3만여종의 도서를 40여가지 문자로 번역했으며 세계에 발행한 책의 권수는 4억권을 넘어섰다. 최근 외국문출판사 소속 외국전문가 5명이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등 도서의 번역, 출판에 참여한 감수를 이야기하고 세계에 중국을 알리는 사업에 종사하는 자부심을 표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4
  • 근 2년간 각 도시의 주택대출리률이 뚜렷하게 하향조정되였으며 최근에는 또 주택구매자들이 대출을 조기상환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원래 20년 안에 천천히 상환해도 되는 대출금을 지금 갑자기 조기상환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가?모녀사와 무선생은 상해에서 살고 있는 90후 부부로서 2021년 10월 그들은 고향 합비에 새집...
  • 2022-08-29
  • 곧 다가올 9월 교육, 의료보험, 생태보호, 전동차 안전 등 분야와 관련된 일련의 새로운 규정들이 실시된다. 아래에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로동수업 곧 ‘독립’, 평균 매주 1교시보다 적어선 안돼5월, 교육부는 을 발표해 중소학교에 로동수업을 개설하고 10개 임무군을 설치했다. 9월부터 남새 심기, 료리, 가구 수리 등...
  • 2022-08-29
  • ‘해관발표’ 위챗공식계정이 25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통상구 전염병예방통제 형세에 근거하여 해관총서는 8월 31일 0시에 제9판 를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각 인터넷신고채널, 례를 들어 건강해명카드 위챗 미니응용프로그람 신고, 인터넷홈페이지 신고, 해관 APP에서는 동시에 새 버전의 신고기능을 사용하게 된다. 제...
  • 2022-08-26
  • 북경 8월 25일발 신화통신: 8월 24일,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중국-한국 수교 30주년 기념 비지니스협력포럼에서 영상축사를 했다.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한국은 바다를 사이두고 이웃하고 있으며 두 나라 인민이 서로 배우고 참조를 이어온 력사는 매우 유구하다. 량국은 중국-한국 수교 30주년을 각별히 중...
  • 2022-08-26
  • 북경 8월 25일발 신화통신: 중앙군사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전군은 , 과 , 을 통일적으로 제작, 발급하며 2022년 9월 1일부터 정식으로 사용한다. 중앙군사위원회 판공청은 통지를 발부해 각급 관련 부문에서 증명서의 제작 및 발급 사업을 각별히 중시해 엄밀하게 계획, 조직하고 엄격히 규정에 따라 처리할 것을 요구했다...
  • 2022-08-26
  • 북경 8월 25일발 신화통신: 8월 25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제5회 중국-아프리카 매체협력포럼에 축하서한을 보냈다.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아프리카의 국가들은 운명을 같이하는 운명공동체이다. 중국과 아프리카 매체는 중국과 아프리카 국가 사이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증진하고 세계평화를 수호하며 세계...
  • 2022-08-26
  • 경제안정 일괄적 정책의 련속적 정책조치를 포치하고 경제회복발전의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힘쓰며 정책성, 개발성 금융도구한도를 증가하고 법에 따라 전문채권 결제한도를 잘 리용하며 농자재보조를 더 증가하여 발급하고 전력발전기업의 채권발행과 융자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일련의 행정사업성 수금의 납부를 연기...
  • 2022-08-25
  • 북경 8월 24일발 신화통신: 습근평강군사상을 학습관철하는 것을 끊임없이 깊이 있게 추진하기 위해 중공중앙 선전부, 중앙군위 정치사업부는 《습근평강군사상학습문답》(이하 으로 략칭)을 편찬했다. 이 책은 해방군출판사, 인민출판사에 의해 련합출판되여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발행된다.은 강군실천의 발전에 발맞춰 리...
  • 2022-08-25
  • 사례조모는 온라인에서 모 중계회사에서 발표한 주택정보를 보고 전화를 걸어 자문했다. 중개회사는 그를 안내하여 주택을 보게 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조모는 중개인의 안내로 주택을 보고 나서 집주인의 련락방식을 취득한 후 슬그머니 집주인과 직접 련락하여 주택구매사항을 상담했다. 한달후 중개회사는 조모가 이...
  • 2022-08-25
  • 사례상해에서 근무하는 주모는 산서 고향의 한 아빠트단지에 있는 주택을 줄곧 비워두고 있었다. 최근 아빠트단지 주택관리회사에서 주모와 련락하여 그가 체불한 주택관리비를 납부할 것을 요구했다. 주모는 자신이 5년전에 이미 상해로 와서 거주하고 있고 고향의 주택은 줄곧 비워두고 있었기 때문에 주택관리서비스를 ...
  • 2022-08-25
‹처음  이전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