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경진기협동발전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추진해야(새 로정에서 분발정진하고 새 시대에 공훈을 세우자·비범한 10년)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8월29일 00시00분    조회:2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수도의 동쪽에 위치해있는 아시아 최대의 지하종합교통중추인 북경 도시부중심역 종합교통중추 건설현장에서 굴착기 10여대가 동시에 작업을 하면서 초소 중심지는 전면적으로 주체구조작업에 들어섰다.

발해 연안에 위치해있는 천진항 북강항구의 컨테이너부두에는 스마트운송로보트 70여대가 자유롭게 길을 누비고 자동화 궤도교량 42개가 줄지어 서있었다.

백양전 연안에서 ‘새 속의 참대곰’ 푸른머리흰죽지오리가 둥지를 틀었다. 이제 와서 백양전의 야생조류는 237종으로 늘어났다.



“경진지협동발전은 의의가 중대한바 이 문제에 대한 인식을 국가 전략적 차원으로 올려야 한다.” 2014년 2월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에서 좌담회를 주재하고 경지기협동발전에 대한 사업보고를 전문적으로 청취했으며 경진기협동발전을 실현하는 것은 하나의 중대한 국가전략이라고 제기했다.

8여년 동안 습근평 총서기의 직접적 계획, 직접적 배치, 직접적 추진 아래 경진기협동발전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더욱 높은 수준으로 발전했다.

웅안신구 건설 새로운 모습 과시해

“집이 풀옵션이라 깨끗하고 마음이 편하며 15분 안에 시장에 갈 수 있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지난해말 50대의 주지천은 안해와 함께 웅안신구 용동지역의 정착주택으로 이사했는데 방이 3개인 90평방메터의 집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아들과 며느리도 한채 있는데 그들이 돌아와서 창업하기로 했으니 우리 한가족이 단란히 모일 수 있게 되였다!”

황페하던 데로부터 건물을 세우기까지 3차례에 걸쳐 6만명에 육박하는 재개발대중들이 용동지역의 새집으로 이사했다. 건설에 참여한 중국건축제8공정유한회사 용동지역 C조 정착주택프로젝트 책임자 진욱동은 “건설집중기에 탑형 기중기 87대가 투입되고 1만 6,000명의 근로자가 고군분투해 주택 147채가 120일만에 모두 외관공사를 완공했다. 웅안에 있는 매일매일은 모두 새롭다.”라고 소개했다.

‘이는 천년대계이며 국가대사이다’. 2017년 4월 1일 중공중앙과 국무원이 하북 웅안신구 설립을 결정한 소식이 공포되였다. 계획면적이 1,770평방킬로메터인 이 땅에 일련의 중대한 공사프로젝트가 실시되기 시작해 웅앙신구 건설은 높은 수준과 질로 추진되였다.

교통이 더욱 편리해졌다. 경웅성간철도의 전 로선이 개통되여 운행에 들어가면서 웅앙신구는 북경 1시간 교통권에 진입했으며 ‘궤도상의 경진기’는 새 간선을 추가했다. 경웅고속 하북구간, 영우고속 새 철도선 등 공사가 개통되면서 웅앙신구 ‘4종3횡’ 대외고속도로 핵심도로망이 전면적으로 형성되였다.

시설이 더욱 완비되였다. 도시 부대기반시설 배관이 지하종합관로에 집적되여있고 거미줄식 케블이 자취를 감추었으며 곳곳에서 스마트가로등, 스마트맨홀뚜껑을 볼 수 있어 웅앙신구는 높은 단계의 건설을 실현했다.

환경이 더욱 쾌적해졌다. 5년 남짓한 동앙 웅안신구 삼림피복률은 11%에서 32%로 증가했고 백양전의 2021년 전체수질은 Ⅲ등급이며 전 류역의 3만여개의 ‘산업정책에 부합되지 않고 현지의 산업분포전망계획에 부합되지 않으며 공업정보화, 발전개혁, 토지, 전망계획, 환경보호, 공상, 질감독, 안전감독 전력 등 관련 심사비준을 밟지 않고 안정적으로 배출표준에 도달할수 없는’ 기업이 단속되였고 1만 3,000개의 불법배출구를 모두 막아버렸다. 푸른색과 파란색이 교차되고 물과 도시가 어우리진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웅안신구 관련 책임자는 “올해 웅안시구 건설은 원형을 보여주고 이미지를 부각해 웅안신구를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전국모델로 적극 건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2-08/29/nw.D110000renmrb_20220829_2-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4
  • 일전에 국무원 판공청은 (이하 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은 수요량이 크고 보급면이 넓으며 취급빈도수가 높은 원칙에 근거해 타지역 전자납세, 세수완납증명, 근무단위 사회보험료 신청, 림시신분증 업무취급, 도시와 농촌 주민 양로보험 가입등록과 대우신청, 5가지 만성특수병 진료비용 결산 등 22가지 정무서비스는...
  • 2022-10-08
  • "풍아주머니, 저희가 왔습니다!" 9월 3일, 마나스현 란주만진 팔가호촌에 창길일보사 주촌(驻村) 제1서기이자 '민정탐방, 민생혜택, 민심집합' 업무대 대장인 마유(马瑜)와 촌간부가 생활용품을 챙겨들고 74세 독거로인 풍염화의 집문을 두드렸다.풍염화는 마유 일행을 반갑게 맞이하며 "마서기가 자주 찾아...
  • 2022-09-30
  • 내몽골자치구 아바그기 싸루라투아가차 목민, 당지부 원 서기 팅·바터얼집의 목장에서 3채의 가옥을 볼 수 있다. 2채의 작은 가옥은 각각 침실과 주방 겸 거실이고 가장 큰 1채는 목민양성학교이다. “학교는 기에서 건설했는데 나는 주로 증수치부와 초원보호 강의를 하고 있다.” 팅·바터얼은 시종 무료강의를 견지해왔는...
  • 2022-09-30
  • 9월 29일 오후,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보도발표회를 소집하여 국경절기간 전염병예방통제를 잘할 데 관한 정황을 소개하고 매체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국가질병예방통제국 전염병예방사 사장, 1급순시원 뢰정룡은 신종코로나전염병이 발생한 후 우리는 시종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면서 각지를 지도해 관련 ...
  • 2022-09-30
  • 국경절 황금련휴가 림박 려행, 쇼핑 등 소비 고봉기를 맞이하고 있다. 길림성소비자협회는 현재 시장소비 열점과 결부하여 2022년 국경절 소비 경고제시를 발부했다.1. ‘미니휴가’, 본지에서 ‘시와 먼곳’을 찾아야전염병예방통제는 여전히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광범한 소비자들은 시시각각 권위적인 매체가 발표한 각...
  • 2022-09-30
  • 사례한씨와 리씨 부부는 딸애의 이름을 ‘신데렐라’라고 지으려고 했다. 호적등록취급을 할 때 파출소 경찰은 “이 이름이 법률규정에 부합되지 않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바꾸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씨는 “아이 이름을 짓는 건 저의 자유입니다. 제가 짓고 싶은 대로 지을 수 있지요. 꼭 이 이름으로 등록해주십...
  • 2022-09-30
  • 북경 9월 29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9월 29일 세계지적재산권기구 발표회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과학기술혁신은 인류사회 발전진보의 강대한 동력이다. 중국은 과학기술혁신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글로벌 혁신네트워크에 적극 융합되고 지적재산권을 엄격하게 보호하며 국제과학...
  • 2022-09-30
  • 중국인민은행, 은행보험감독위원회는 29일 통지를 발부해 도시 첫 주택대출금리 하한선을 단계적으로 완화시키기로 결정했다. 조건에 부합되는 도시 정부는 2022년말전으로 현지 첫 주택대출금리 하한선을 단계적으로 유지하거나 하향조정 또는 취소할 수 있다. 인민은행 관련 인사는 이런 정책조치의 출범은 도시 정부가 ...
  • 2022-09-30
  • 사회보장은 모든 사람들의 리익과 관련된다. 일상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납부한 사회보험료 상황에 대해 잘 료해하지 못한다. 이는 어디에서 조회할 수 있을가?인력자원사회보장부 책임자 소개에 따르면 현재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온라인, 오프라인 다양한 조회경로를 개통했다고 한다. 온라인경로는 국가사회보험...
  • 2022-09-30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