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의 이 10년]새시대 내몽골, 신강 경제 사회 발전이 이룩한 성과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8월30일 00시00분    조회:35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내몽골과 신강이 최근 ‘중국의 이 10년’ 주제 소식발표회를 각기 열고 당 18차 대회 이후 현지 경제 사회 발전이 이룩한 거대한 성과를 소개했다.

당 18차 대회 이후 내몽골의 제반 사업은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10년간 내몽골 지역 생산총액은 2조원 관목을 넘어 인구당 GDP는 10년전의 4.2만원으로부터 8.5만원으로 늘어 경제 발전, 민족 단결, 사회 안정, 변강 안녕의 량호한 국면을 유지했다.

내몽골자치구 당위원회 손소빙 서기는 내몽골에는 하늘의 북두성만 잘 보면 방향을 잃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다며 당 18차 대회 이후 10년 동안 내몽골의 제반 사업이 지속적인 발전과 진보를 가져오고 풍성한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새 로정에서 우리는 총서기가 가르키는 방향을 따라 드팀없이 앞으로 나아가며 새시대 내몽골의 질 높은 발전의 새로운 페지를 잘 역어갈 것이라고 표했다.

10년래 내몽골은 생태 보호와 오염 관리, 전환 촉진을 게으름없이 견지하면서 루계로 조림 1.22억무, 초지 양호 2.86억무를 완수하여 년 평균 1,200만무이상의 사막화를 방지하고 잘 관리했다.

10년래 내몽골은 현대 에너지 경제를 힘써 발전시켰다. 전력 조립기가 1.56억키로와트시에 달해 전국 최대 탄광화력발전소, 석탄화학공업기지로 되였다. 신에너지 조립기는 5600만킬로와트시에 달해 전력 조립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분의 1에 달하고 신에너지 발전량은 1,191억키로와트시에 달해 전국 첫자리를 차지한다.

당 18차 대회 이후 신강의 경제 실력은 뚜렷이 증강되였다. 2021년 신강 지역 생산총액은 1.6조원에 근접해 2012년의 0.74조원으로부터 2배 남짓이 늘었다.

10년래 신강은 재정 지출의 70% 이상을 계속 민생분야에 사용하는 것을 견지했다. 도시와 농촌의 건강한 로력은 모두 기본적으로 안정된 취업을 실현했고 향진 보건원과 촌위생실의 표준화률도 10%에 달했으며 농촌 학전 3년 무료교육과 9년제 의무교육은 전역을 포괄했다. 남강의 4개 지구와 자치주는 유치원으로부터 고중에 이르기까지 15년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신강위글자치구 당위원회 마흥서 서기는 신강 사업이 이룩한 매 하나의 성과와 실현한 매 한보의 도약은 모두 습근평 총서기의 향도와 키잡이 역할과 갈라놓을 수 없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와 갈라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새시대 당의 신강 관리 방략은 아주 영명하고 전적으로 정확하다며 이는 신강 사업의 요지이고 혼이기 때문에 이를 완정하게, 정확하게 터득하고 전면 관철, 집행한다면 꼭 신강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년 동안 신강은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 관철함으로써 중화민족 공동체의식 확고 수립을 주선으로 민족 사업을 잘해 여러 민족 군중의 광범위한 래왕과 전면적인 교류, 심도 있는 융합을 추진해 석류알처럼 한데 단단히 뭉치도록 했다.

신강은 비단의 길 경제대 핵심구 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 연선 국가들과의 경제 무역 교류와 협력을 계속 강화함으로써 25개 국가와 국제기구와 21개 협력 협의를 체결하고 176개 나라, 지구와 경제 무역 관계를 건립했으며 국제 친선 도시 45쌍을 맺음으로써 ‘모멘트’를 계속 확대해나가고 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1
  • 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유기업 영업 총수입이 52조 3,519.1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 그중 중앙기업이 29조 4,336.1억원으로 동기 대비 10.5% 증가하고 지방 국유기업이 22조 9,183억원으로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지난 8개월 동안 국유기업 리윤 총액은 3조 110.8억원으로 집계돼 ...
  • 2022-10-07
  •   우리 나라 륙지에서 가장 큰 유전인 대경유전은 발견된 지 63년 이래 루계로 24억톤 이상에 달하는 원유를 생산했다. 이는 국내 륙지의 유전에서 동시기에 생산된 원유 총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된다. 유전 개발 난이도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대경유전에서는 과학기술 혁신에 모를 박고 유전의 종합 효익...
  • 2022-10-07
  • 리오넬 메시가 2022 FIFA 까타르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메시는 남미 매체 와 가진 인터뷰에서 까타르 월드컵을 기다리는 심정을 전하며 자신의 국가대표 거취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메시는 “월드컵까지 남은 일수를 마음 속으로 카운트하며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불안하고 긴장도...
  • 2022-10-07
  • 10월 5일, 길림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영상형식으로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령도소조(확대)회의를 개최 및 주재했다. 회의에서 경준해는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고효률적으로 총괄할 데 관한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인민을 첫자리에, 생명을 첫자리에...
  • 2022-10-06
  • [20차 당대회 맞이] 리수현 필리묘촌 촌민 로위씨의 농기계합작사 감회 구술자: 로위, 남, 53세, 중공 당원, 리수현 강평가두 팔리묘촌 촌민, 로위농기계농민전업합작사 리사장, 고급 농예사. 2년 전의 7월 22일을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날 오후 습근평 총서기가 우리 합작사의 대문으로 들어오셨지요. 당시 ...
  • 2022-10-04
  • 공주령시는 과학기술성과 전환으로 농업의 고품질발전을 이끌어 옥수수의 증산과 증수를 실현했다. 사진은 바다같이 펼쳐진 옥수수 밭 일경. 옥수수의 자람새가 좋아  들판은 만풍년 정경이 펼쳐져 있다. 고성능 옥수수 수확기가 밭에서 효률적이고 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과거 매 가구마다 단독으로 농사를 짓...
  • 2022-10-04
  • 기자가 길림성 인사부문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8월말까지 길림성의 도시 신규취업자수는 17만 4,700명으로 년간계획의 75.96%를 완수했다. 이는  성정부가 확정한 월별 진도목표 (13.13만 명, 57.09%)를 4.34만 명 18.87% 초과하였으며 농촌로동력의 이전취업자 수는 260만 5,200명으로 년간계획의 96.49%를 완수했다. 길림...
  • 2022-10-04
  • 기자가 길림성 농업농촌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9월 하순부터 길림성은 륙속 가을걷이가 시작되였다. 9월 26일까지 전 성 가을량곡은 이미 1.51% 수확했다. 그중 벼는 1.91%, 옥수수는 0.4%, 콩은 4.76% 거둬들였다. 10월 1일 전후로 벼와 콩의 대규모 수확을 시작하였고 5일 전후로 옥수수를 대규모 수확한다. ...
  • 2022-10-03
  • 군중들의 련휴기간 문화생활을 풍부하게 하기 위하여 국경절 련휴, 우리 성은 각종 문화활동을 개최하여 모두 함께 국경절을 경축했다. 길림성문화및관광청에서 주최한 ‘20차 당대회를 맞이하여 새로운 로정에 분진하자(喜迎二十大,奋进新征程)’는 길림성문예원단의 우수한 극목이 온라인에서 뜨겁게 방영되고...
  • 2022-10-0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