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9일 파키스탄 알비 대통령에게 전문을 보내 파키스탄에서 심각한 홍수재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위문을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최근 파키스탄에서 심각한 홍수재해가 발생하여 중대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초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나는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고 나 개인의 명의로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조난자 유가족과 부상자, 리재구 민중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전천후 전략동반자와 ‘확고한’ 벗인 중국과 파키스탄은 장기간 환난을 함께 겪었고 서로 도우면서 손잡고 자연재해 등 중대한 도전에 대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홍수재해가 발생한 후 중국은 즉각 지원을 보내주었습니다. 중국은 계속하여 파키스탄에 필요한 도움을 줄 것이며 파키스탄의 리재구 사무 전개를 지지할 것입니다. 파키스탄 정부와 인민의 공동 노력하에서 리재구 민중들이 필연코 조속히 재해를 타승하고 삶의 터전을 복구하리라 믿습니다.
같은 날 국무원 리극강 총리는 파키스탄 세바즈 샤리프 총리에게 위문전보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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