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종양병원 종양예방과학보급교육중심 및 중국의사절 과학보급 특별활동 가동회가 길림성종양병원 장춘고신기술개발구병원에서 열렸다.

가동회는 <의사에게 삼가 드림>의 노래 속에서 시작되였으며 의사들은 <중국의사선언>을 돼새겼다. 뒤를 이어 병원 지도자는 종양예방과학보급교육중심 현판식을 가졌다. 가동회의 후 병원은 진료대청에서 종양예방과학보급교육중심의 첫 과학보급 선전교육을 개최하고 의사들은 흉부종양, 부인과종양, 소화기관종양과 두경부종양 방사선치료의 각도에서 현장에 있는 환자와 가족들의 질문에 답변을 줘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길림성종양병원당위 서기이며 성암쎈터 주임 정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성종양병원 종양예방과학보급교육중심의 가동은 병원에서 의사절을 맞아 환자들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선물이다. 건강중국행동은 2030년까지 우리 나라 전체 암 5년 생존률이 46.6% 이상에 도달한다고 밝혔다. 건강지식 선전보급과 시민들의 건강소양 증진을 추진하는 것은 이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료해에 따르면 길림성종양병원에서는 다년간 과학보급 선전교육방면에서 많은 일을 해왔으며 110여명의 성급 건강 과학보급 전문가들이 지역사회, 대학, 기업에 내려가 건강 과학보급 공익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을 도와 과학적인 암예방, 조기발견, 규범화 치료와 건강회복 지식을 장악하도록 하였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