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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른 속도와 최소의 생산비로 국부적 전염병을 진압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일 12시24분    조회: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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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영상 형식으로 길림성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확대)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전염병 예방통제에 관한 중요한 연설,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시종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며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응급 처리를 긴밀하게 들어쥐고 실제적으로 틀어쥐며 세밀하게 틀어쥐어 가장 빠른 속도와 최소의 생산비로 국부적 전염병을 진압하고 전염병 규모성 반등의 최저선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 장춘시 시장인 왕자련과 성직속 관련 부문의 주요 책임자들이 현재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의 상황을 보고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장춘시당위 서기인 장지군이 태도 발언을 했다. 부성장인 안립가는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급 당위, 정부는 반드시 시시각각 전염병 예방통제라는 이 끈을 팽팽히 당겨야 하며 조금도 흔들림 없이 ‘외부 수입 방지, 내부 반등 방지’ 총책략과 ‘동태 초기화’ 총방침을 견지하고  ‘항상 마음을 놓지 않는’ 책임감으로 ‘4개 조기’과 ‘4응 4진’요구를 엄격히 실행하여 전염병 예방통제의 장벽을 견결히 쌓아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부적으로 전염병이 발생한 지역은 력량을 집중하여 류동 조사를 전개하고 ‘3공(공) [三公(工)]’ 협동 련동 기제를 신속히 구체화 하며 가장 빠른 시간에 모든 밀접 접촉차,간접 밀접 접촉차를 한명도 빠짐없이 추적하고 구체적인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활동 궤적을 전면적으로 파악하여 고리가 끊어지거나 고리를 뛰어넘거나 고리가 파괴되는 것을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 지역 협조 조사 력량을 확대하고 관련 정보를 제때에 발송하여 전염병 전파의 경로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야 한다. 점대점, 전체 시공간, 전체 고리 폐쇄식 운송을 실행하고 격리 장소의 관리를 규범화하며 동시에 살처분 작업을 추진하여 전염병의 외부 류출을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 방심하지 않고 일상적인 핵산 검사를 틀어쥐고 과학적으로 검사의 빈도를 높이며 위험과 잠재적 위험을 제일 시간에 발견하고 제일 시간에 처리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공항 항구, 정거장 려관, 콜드체인(冷链) 운송 등 중점 부위, 중점 환절을 철저히 주시하고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검측 조사를 전개하며 외부 류입 방어선을 지속적으로 단단히 다져야 한다. 최선을 다해 의료 치료를 전개하고 병원에서의 전파를 엄격히 방지하여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 지, 각 부문은 ‘4자 책임’을 단단히 다지고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재차 배치하며 다시 강화하고 다시 실행하며 대형 활동에 대한 예방통제 조치를 한층 더 보완하고 잠재적 위험을 철저히 제거하며 허점을 막아 집단성 전염병 발생을 결연히 방지해야 한다.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을 고효률적으로 총괄하고 제9판 예방통제 방안의 요구를 엄격히 실행하여 방지가 잘 이루어지고 잘 방지되도록 보장하는 동시에 일률화(一刀切), 층층히 요구를 추가하는 행위를 금지하여 전염병이 방지되고 경제가 안정하며 발전이 안전하도록 견결히 이루어내야 한다.

한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속도에는 속도로 대응하는 것을 견지하고 신속하고 정밀하게 밀접 접촉자, 간접 밀접 접촉자를 추적하며 최단 시간내에 전염병의 전파,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중점 부위의 예방통제를 세분화하고 강화하며 코로나19 감염자 치료 지정 병원의 제반 제도 규정을 엄격히 실시하고 검사 빈도를 높여야 한다. 사회면에서의 관리통제를 엄격하고 질서있게 잘하고 층층이 요구를 가하는 것을 방지하며 중점 기업, 중점 대상 등을 주시하고 봉사 보장을 강화하며 물류의 원활함을 최선을 다해 보장하고 최소의 대가로 최대의 예방통제효과를 실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성당위 상무위원 동지, 성정부, 성군구 관련 책임자 동지, 성직속 관련 부문 및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매하구시, 각 현(시, 구) 책임자 동지들이 각 회의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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