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동방경제포럼이 5일 오전(현지시간) 로씨야 극동 도시 울라지보스또크에서 개막했다. 코비아코프 포럼조직위원회 비서에 따르면 60여개 국가와 지역의 대표가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다극화 세계로 나아가자’를 주제로 한 올해 포럼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초래하는 글로벌 변화의 흐름을 반영하고 모든 리해 당사자들에게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데 그 취지를 두었다.
2015년 5월 19일, 블라디미르 뿌찐 로씨야 대통령은 로씨야 극동 지역의 경제 발전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해 매년 울라지보스또크시에서 동방경제포럼을 개최할 데 대한 법령에 서명했다.
/국제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