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화민족정신의 빌딩 우뚝 솟아(새 로정에서 분발정진하고 새 시대에 공훈을 세우자·비범한 10년)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6일 16시45분    조회:3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위대함은 평범함에서 오고 평범함은 위대함을 성취시킨다. ‘중국 좋은 사람’의 가장 보귀한 점은 평범한 사업에서 평범하지 않은 업적을 창조한 것이다.

리배성, 호효춘은 안휘 황산풍경구에서 각각 환경위생청결과 영객송(迎客松)수호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그들은 오랜 세월 낭떠러지에서 환경을 정결히 하하고 날마다 천년 영객송을 보살피며 몸과 마음을 다해 아름다운 황산을 수호했다. 2012년과 2021년에 두 사람은 선후로 경업기여(敬业奉献)류 ‘중국 좋은 사람’에 입선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8월 13일 ‘중국 좋은 사람’ 리배생, 호효춘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신들이 계속 모범역할을 잘 발휘하고 진선미를 적극 전파하며 긍정에너지를 전달하여 더욱 많은 주변 사람들이 발전을 추구하고 선한 것을 추구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선양하도록 하며 다투어 사회의 훌륭한 공민, 직장의 훌륭한 종업원, 가정의 훌륭한 성원으로 되도록 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빛과 열을 이바지하기 바란다.”

위대한 시대는 위대한 정신을 부르고 숭고한 사업은 모범의 인도를 필요로 한다. 136개(명)의 집체 혹은 개인에게 ‘시대본보기’칭호를, 299명에게 전국도덕모범영예칭호를 수여하고 300명의 ‘가장 아름다운 분투자’를 표창했으며 736명의 ‘가장 아름다운 인물’을 발표하고 11585명의 ‘중국 좋은 사람’을 평의선정했다… 10년래 도덕모범본보기의 힘이 억만 대중의 생동한 실천으로 전환되여 사회적으로 도덕을 숭상하고 선을 지향하며 어질고 재능이 있는 사람을 따라배우고 덕행을 베푸는 짙은 분위기가 형성되였다.

당대중국은 강산이 웅장하고 인민이 호매로우며 전망이 밝다. 시대는 우리 나라 문예의 번영발전을 위해 전대미문의 광활한 미래를 제공했다. 10년래 창작을 핵심임무로 하고 공연을 중심고리로 하는 사업기제가 끊임없이 건전해졌다. <위대한 로정>, <분투하라, 중화의 아들딸들이여>, <우리의 40년> 등 중대한 문예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여 시대의 주선률을 울리고 새 시대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장을 엮었다. 무용극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전파>, 무용시극 <오로지 청록만>, 가극 <기몽산> 등 우수한 작품들이 끊임없이 용솟음쳐나왔고 온라인, 오프라인이 융합되고 공연과 방영이 병행되였다. 연극 <곡문창>, 무용극 <하늘길(天路)>, 음악회가극 <장부청> 및 텔레비죤드라마 <산과 바다의 정>, <인간세상에서>, 영화 <섬을 지키는 사람> 등 우수한 현실을 제재로 한 문예작품들이 시대와 인민을 구가하여 사람들을 사색하게 하고 분발정진하게 했다.

2월 4일, 립춘, 세인들의 주목을 받은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은 시종 <중국풍>을 일관시켜 전세계에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옛사람들이 총화해낸 창작경험으로 자신의 새롭고 독특한 창작국면을 개척해나갔다. “전통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궁에 소장된 문물, 광활한 대지에 진렬된 유산, 고서에 씌여진 문자들이 모두 살아 움직이게 해야 한다.”, “중화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10년래 광범한 문화문예일군들은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사상관념, 인민정신, 도덕규범을 발굴하여 예술창조력과 중화문화가치를 융합시키고 중화의 미학정신과 당대의 심미추구를 결합시켜 중화의 문화생명력을 불러일으킴으로써 고고학열기, 박물관열기, 비물질유산열기, 시사(诗词)열기 등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게 했다.

도서관, 박문관 등 공공문화장소에 가서 충실한 하루를 보내는 것이 이미 적지 않은 사람들의 선택으로 되였다. 현재 전국의 모든 공공도서관, 문화관(소), 미술관과 91%의 박물관이 무료개방을 실행하고 있다. 디지털도서관, 국가공공문화클라우드플랫폼, ‘클라우드박물관’ 등 디지털문화체험플랫폼이 대중들로 하여금 집밖을 나서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량질의 공공문화봉사를 누릴 수 있게 했다… 10년래 우리 나라 공공문화봉사의 균등화 수준이 뚜렷이 높아지고 인민대중들의 문화획득감이 끊임없이 증강되였다.

마천루들이 우리 나라 대지에서 우후죽순마냥 일떠설 때 중화민족정신의 빌딩은 마땅이 우뚝 솟아야 한다. 우리 함께 계속 힘써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정진하며 일이관지로 사회주의정신문명건설을 잘 틀어쥐여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끊임없이 전진하는 데 확고한 사상보증, 강대한 정신력량, 풍부한 도덕양분을 제공해주자.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4
결과가 없습니다.
‹처음  이전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