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5일발 본사소식(기자 류지강): 기자가 일전에 교통운수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이래 우리 나라 수상운수 기초시설은 네트워크 접속 및 보완, 사슬강화를 다그치고 유효투자를 온당하게 확대했다. 올해 전 6개월, 전국 수상운수건설은 투자 735억 7000만원을 완성해 동기 대비 4.7% 성장했다. 7월, 수상운수건설투자는 동기 대비 21.8% 성장해 계속 량호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현재 우리 나라 수상운수 기초시설의 총체적 규모는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이래 수상운수건설은 ’14.5’계획의 102가지 중대프로젝트와 수상운수 ’14.5’계획중대프로젝트를 인도로 발걸음을 다그쳤다. 천진항북항로확건공사, 무명항통용부두 등 공사가 착공되였고 북경가스 천진남항LNG부두공사, 남항운하 절강구간 3급 항로 정비공사 등 공사가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으며 소주항 태창항구 4기 공사, 장강중류 기춘수로항로정비공사 등이 준공되여 검수에 통과되였고 서부륙해 신통로 평륙운하공사, 상해국제항운센터 양산심수항구 사양산 북측 컨테이너부두공사 등 중대한 공사가 전기 작업을 서둘러 추진하고 있다.
지혜항 항로건설이 서둘러 진행되고 있다. 올해이래 흠주대람편남 7호, 8호 부두 자동화 개조공사 등이 준공되여 운영에 들어갔고 녕파 주산항 매상항구 2기 등 자동화 컨테이너부두건설이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2021년말까지 전국 항구들에서 소유하고 있는 생산용 부두 정박위치가 20867개이고 만톤급 및 그 이상 정박위치가 265개이다. 내하항로 통항리정은 12만 8000킬로메터에 달하는데 그중 고등급 항로가 1만 6000킬로메터를 초과한다. 연해운수통로, 장강간선, 서강항운간선, 경항운하-회하 등을 수상운수 주요통로로 하고 주요항구를 중추로 하여 철도, 도로, 도관 등과 련결하는 방식으로 세계와 이어지고 간선과 지선을 이어놓는 수로 기초시설체계가 기본적으로 형성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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