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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모자’ 청년들풍년의 희망 심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7일 08시58분    조회: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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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년들이 아니면 벼가 가뭄에 다 말라죽었을 겁니다.” 8월 31일, 귀주성 검하현 구앙진 기우촌의 촌민 리천문은 중국청년넷 기자에게 이곳에 내려온 청년지원자들의 선행을 이야기하며 감격에 목이 메여했다.

7월에 들어서면서 이곳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현상이 심각했다. 구앙진에 온 서부계획 지원자들은 당지의 홍수가뭄방지지휘부문과 손잡고 기우촌의 논밭을 돌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들은 군중들과 함께 물을 끌어다 논밭에 대면서 순조로운 벼농사를 위해 적극 헌신했다.

삼복염천의 날씨에 청년들의 얼굴이며 팔다리가 데기도 했지만 그들은 물도관을 끌고 다니며 여기저기 관개수가 시급한 논에 감로수를 대주었다.

빨간 조끼에 빨간 모자를 쓴 청년들이 푸른 전야를 오르내리는 모습은 한여름의 향촌에 아름다운 풍경선을 이루며 풍년의 희망을 심어주었다. 중국청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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