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7일발 본사소식: 기자가 일전에 교육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우리 나라 전임교원(专任教师) 총수가 2012년의 1462만 9000명에서 2021년의 1844만 4000명으로 늘어나 증가폭이 26%에 달했다고 한다. 교육부 교원사업사 책임자는 규모가 방대한 높은 자질의 전문화 교원대오는 세계 최대규모의 교육체계를 지지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18차 당대회이래 각 지역, 각 부문은 높은 자질의 전문화 혁신형 교원대오 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교원사업에서 력사적 성과를 거두었고 교원대오의 전반적 면모에 구도적 변화가 일어났는바 우수한 인재들이 다투어 교육사업에 종사하고 교원들이 저마다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훌륭한 교원들이 끊임없이 용솟음쳐나오는 량호한 국면이 기본적으로 형성되였다.
교원대오의 량적, 질적 향상을 동시에 실현했다. 각급, 각 류형 교원들의 자질이 끊임없이 향상되고 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되였다. 소학교 교원 본과이상 학력이 2012년의 32.6%로부터 2021년의 70.3%로 증가되였고 대학교 석사연구생 지도교수가 22만 9000명으로부터 42만 4000명으로 증가되였으며 박사연구생 지도교수가 6만 9000명으로부터 13만 2000명으로 증가되였다.
중국특색 고수준의 교원교육체계가 수립되고 강화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215개의 사범대학을 주체로 하고 510개의 비사법대학이 공동참여하는 중국특색교원교육체계를 수립했다. 부소속 사범대학 사범생 공비교육을 실시하여 10년간에 학생 8만 5000명을 모집했으며 그중 90%의 졸업생들이 중서부에 가서 교편을 잡았다. ‘전국중소학교 교원 교육기술능력양성계획’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는바 현재까지 중앙재정에서 루계로 200억원을 투입했고 교장과 교원을 연인원 1800여만명 양성했다. 이 밖에 새 시대 기초교육교원강화계획을 가동하여 중서부의 덜 발달된 지역 우수교원 정향양성계획을 실시했다.
교원대오의 단점을 서둘러 미봉했다. 향촌교원지지계획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여 향촌교사들이 ‘내려갈 수 있고 남을 수 있으며 글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하는 국면이 기본적으로 형성되였다.
“10년래 각 부문, 각 지역, 각 학교에서는 협력해 교원사업이 규모를 중시하던 데로부터 량적, 질적으로 동시에 향상하는 단계에 오르도록 추동했다. 광범한 교원들은 드높은 정신과 전문적인 사업, 사심없는 기여로 교육의 전답을 관개함으로써 억만 학생들을 위해 아름다운 희망을 갖다주고 푸른 하늘을 떠받쳐주었다.” 발표회에서 교육부 교원사업사 책임자는 또 올해 교원절에 ‘20차 당대회 맞이해 토대를 다지고 사상을 정립하며 신인을 양성하자’를 둘러싸고 계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고 말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