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저녁 8시, CCTV-1 3 4채널과 ‘문예의 소리’등 방송 통해 생중계
전국 50여개 도시 공공문화광장서 고화질 대형 공공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중앙방송총국(CMG)의 2022년 추석야회가 강소성 소주 장가항시에서 펼쳐진다.
야회는 ‘과학기술에 의거한 효과 부각’의 혁신 리념을 따르고 ‘사상+예술+기술’의 융합 전파에 주안하게 된다.
야회는 또한 감정색채가 넘치는 예술표달을 소주 지역의 깊은 문화운치와 실경 산수와 완벽히 결부해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독특한 매력과 왕성한 생명력을 생동감 있게 보여줄 전망이다.
야회는 해내외 화교와 중국인들의 결속력과 구심력, 민족자부심, 귀속감을 증강해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개최를 앞두고 경사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할 전망이다.
야회는 또 추석달 문화를 둘러싸고 강남 특색이 다분한 소주 평탄(评弹)의 연주 속에서 ‘보름달 떠오를 때’, ‘산천의 명월’, ‘호월천추’ 등 3막으로 서서히 열리게 된다.
전반 프로그램은 추석의 전통 세시풍속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나라에 대한 사랑을 가무와 교향악, 희곡과 곡예에 담아 보여주게 되며 내지의 예술가와 향항, 오문, 대만의 각 년령대 실력파 가수들도 초대하게 된다.
올해의 추석야회는 또 여러가지 기술을 처음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고화질과 오디오 비비드 제작 송출을 최초로 시도하고 ‘백개 도시 천여개 스크린’ 고화질 대형공공스크린 전파 송출을 최초로 시도하게 되며 중국 자체 개발의 오디오 비비드(Audio Vivid) 시범응용도 최초로 시도하게 된다.
야회는 360도 원형 무대를 선보이고 외경 촬영과 시물레이션 XR기술을 실경 산수와 교묘히 융합시켜 랑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추석날 북경, 상해, 중경, 광동, 복건, 절강, 사천, 산동, 길림, 료녕 등 22개 성의 50여개 도시의 공공문화광장에서 약 200여개 고화질 대형 공공스크린이 추석야회를 생중계한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추석야회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현란한 8K 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MG ‘이더리얼사운드’(EtherealSound)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오디오 비비드를 들으며 야회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다.
추석야회는 9월10일 저녁 8시에 중앙방송총국 CCTV-1채널과 CCTV-3채널, CCTV-4채널, 그리고 ‘문예의 소리’, ‘음악의 소리’, ‘대만구 소리’, ‘대만해협의 소리’ 등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CCTV영상(央視頻)과 CCTV사이트 등 뉴미디어 플랫폼과 해외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도 글로벌 수용자들에게 추석야회를 실시간 생중계하게 된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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