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10시, 중공중앙 선전부는 ‘중국의 지난 10년’ 계렬주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교육부 부장 회진붕이 18차 당대회 이래 교육개혁 발전성과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회의에서 지난 10년간 교육의 질과 서비스를 뒷받침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향상돼 국가 고차원 인재 양성의 요람, 과학연구 혁신의 발원지, 경제전환의 업그레이드와 산업변혁의 유력한 엔진이 되였다고 밝혔다.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견지하고 덕육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실천하며 ‘로동’을 당의 교육방침에 포함시키고 덕지체미로 전면 양성의 교육체계를 보완하며 자질교육을 심화하고 '전원 인재양성, 전과정 인재양성, 전방위 인재양성(三全育人)'을 추진하여 학생들이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르도록 인도해야 한다.

전국적으로 대학문화수준을 가진 인구는 2억1800만 명을 넘어 10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기초학과, 리공농업의학, 엔지니어 등 시급하고 부족한 인재 양성을 가속화하고 현대제조업, 전략성 신흥산업, 현대서비스업 신규 취업자의 70% 이상이 전문대학에서 왔으며 인재 '공급'과 '수요'가 더 잘 부합되였다. ‘쌍일류’ 건설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몇몇 학과가 세계 일류 학과 선두에 진입하였다. 대학교가 전체 국가자연과학상의 67%, 국가기술발명상의 72%를 획득했다. 산학연 협력을 심화시키고 과학기술성과 전환이 가속화되였으며 대량의 관건적 핵심기술이 부족한 난제를 공략하고 <2035 대학교 철학사회과학 고품질 발전행동계획>을 실시했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와 새로운 발전구도에 융합하여 세계중요인재쎈터와 혁신고지 건설에 확고한 버팀목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