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연구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한차례 연구에 의하면 대기압저온플라즈마는 코로나바이러스 인체세포 침입을 억제할 수 있는데 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코분사기 등 치료약물연구에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연구는 오스트랄리아 퀸즐랜드리공대학, 스리피스대학 및 중국 하문대학, 강남대학, 남방의과대학 등 2개 나라 여러 연구기구가 참여했고 관련 론문은 근일 오스트랄리아 《진단치료학》 간행물에 게재되였다.
대기압저온플라즈마는 정상적인 대기압에서 산생되고 온도가 실온에 접근하는 플라즈마로서 안전성과 인체내수성 특징을 가지고 있고 살균, 피부상처 유합, 세포성장 억제 등을 촉진할 수 있다.
이번 연구를 이끈 퀸즐랜드리공대학 교수 리크 탕프슨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인체세표 표면 수용체 ACE2와 결합되여 인체세포에 진입하거나 감염된다고 표시했다. 그들의 연구에 의하면 대기압저온플라즈마를 짧은 시간 동안 접촉해도 세포 표면의 ACE2수용체가 즉시 사라졌는데 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수용체를 통해 인체세포를 감염하는 경로를 차단시켜 감염예방효과에 도달할 수 있었다. 실험실 배양시스템중 대기압저온플라즈마의 ACE2 수용체에 대한 억제작용이 9시간에 달할 수 있다.
탕프슨은 대기압저온플라즈마는 쉽게 산생되고 그 활성이 물 혹은 기타 액체에 전달되는데 이는 신종코로나페염 예방약물 연구개발에 가능성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례하면 가글액 혹은 코분사제 등이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외에 이런 특성은 또 대기압저온플라즈마가 기타 바이러스에 작용하게 하고 ACE2 수정체를 통한 인체세포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