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업정보화부가 14일 공개한 데터에 따르면 중국 신종코로나페염 백신 년간 생산능력이 70억회분을 초과했고 생산량은 55억회분을 초과했다고 한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소비품공업사 사장 하아경(何亚琼)은 이날 열린 ‘소비품공업의 품종 증가, 품질 제고, 브랜드 창출을 추동하자’는 주제의 브리핑에서는 최근 중국 국내 전염병상황이 다발적으로 빈발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공업정보화부는 제일 먼저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소통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시제, 방호용품, 치료제와 백신 등 중점 의료물자에 대한 생산 배차를 강화하고 중점 기업의 생산공급상황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금까지 항원검사 중점생산기업의 주간 생산능력은 5억인분, 핵산검사 중점생산기업의 주간 생산능력은 2억인분, N95/KN95 마스크 중점생산기업의 주간 생산능력은 1억개, 방호복 중점생산기업의 주간 생산능력은 300만건, 아즈부정 주간 생산능력은 70만인분, 신종코로나페염 백신은 년간 생산능력은 70억회분, 생산량은 55억회분으로 당면 전염병예방통제 형세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하아경은 다음 단계에 공업정보화부는 중점 의료물자생산 조도와 공급보장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수요와 공급의 정확한 도킹을 강화하며 제때에 충분한 량의 공급을 확보하고 신형 검사시제 치료약물과 백신 연구개발의 출시 진도를 면밀히 추적하여 기업이 규모화 생산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기업이 국제협력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개발도상국의 현지화 생산능력 향상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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