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술탄 9월 14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주한박, 영익): 현지 시간으로 9월 14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누르술탄 대통령부에서 까자흐스딴 대통령 토카예브가 수여하는 ‘금독수리’훈장을 접수했다. 대리석청은 금빛으로 찬란하고 중국-까자흐스딴 량국 국기가 정연하게 늘어섰으며 분위기는 장중하고 열렬했다.
토카예브가 훈중수여사를 했다. 토카예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위대한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까자흐스딴을 방문했는데 이는 까자흐스딴의 무한한 영광이다. 습근평 주석은 진정으로 위대한 령수로서 중국인민의 충심으로 되는 옹호를 받고 있다. 습근평 주석의 탁월한 령도 아래 중국은 위대한 발전성과를 이룩했고 절대적 빈곤을 제거했으며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새로운 로정에 들어섰다. 습근평 주석의 영명한 령도 아래 중국은 반드시 기한 대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웅대한 목표를 실현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일대일로’공동건설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위대한 제안은 신형 국제관계 건설을 촉진하는 데 걸출한 공헌을 했다. 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글로벌발전제안과 글로벌안전제안은 당면 세계가 직면한 위험 도전을 해결하는 데서 중요한 전략적 의의를 갖고 있다.
토카예브는 량국 인민의 친선을 공고히 하고 까자흐스딴-중국 관계 발전을 추동하는데서 발휘한 습근평 주석의 력사적 역할과 거대한 공헌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습근평 주석의 오늘 방문이 반드시 까자흐스딴-중국 관계의 사책에 기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까자흐측은 중국측과 더불어 량국의 공동번영발전을 촉진하고 량국인민의 복지를 증진시키며 손 잡고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손 잡고 나갈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이 답사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토카예브 대통령이 나한테 ‘금독수리’훈장을 수여한 것은 까자흐측의 중국-까자흐스딴 관계에 대한 고도의 중시와 중국인민에 대한 까자흐스딴인민의 깊은 정을 구현했다. 수교 30년래, 중국-까자흐스딴 관계는 시종 높은 수준의 운행을 유지해왔다. 쌍방의 정치적 상호 신임이 끊임없이 공고화되고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이 활발히 전개되였으며 높은 품질로 ‘일대일로’를 공동건설하는 성과가 풍성하고 국제사무에서 밀접히 협력함으로써 쌍방의 발전과 진흥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해주고 지역 평화와 안정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미래를 전망해보면 량국의 세대적 친선, 호혜상생, 번영으로 향하는 전경은 아주 밝다. 나는 량국 인민의 친선을 상징하는 훈장을 아주 소중하게 생각한다. 쌍방의 공동한 노력으로 중국-까자흐스딴 관계는 금독수리가 나래를 펴고 높이 날아 멀리 가듯이 량국 인민에게 더욱 많은 복지를 마련하리라 믿는다.
‘금독수리’훈장은 까자흐스딴의 최고 영예로서 그 취지는 까자흐스딴의 국가건설과 대외친선관계에 중대한 공헌을 한 인사를 표창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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