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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고품질발전의 토양을 가꾸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5일 05시20분    조회: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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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동작의 빨간색 로보트팔,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뱀 모양의(蛇形) 특종 로보트...2만평방미터에 달하는 심양신송로보트자동화주식유한회사 작업장에 들어서면 로보트의 세계가 눈 앞에 펼쳐진다.

  

올해 8월, 습근평 총서기는 이곳을 시찰한 뒤 “각 분야에서 용감히 혁신하여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사업일군들을 격려했다.

 

그동한 회사는 광범한 간부, 사업일군들을 조직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을 학습, 파악했다. 각 작업장에서는 기술혁신대결을 적극 전개했는바 갈수록 많은 청년 기술자들이 중점 난점 기술연구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용감하게 중임을 떠맡았다.

 

해외로 수출 예정인 이동 로보트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조정하기 위해 올해 34살인 공예조정엔지니어 진상은 추석 련휴에도 동료들과 함께 바삐 움직였다.  

 

진상은 “저희 청년 과학기술자들은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해 과학기술의 발전을 주목하는 동시에 힘써 기술을 련마함으로써 개척혁신의 성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할 것입니다”고 했다.

 

새시대 동분진흥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의 관건은 바로 혁신이다.

  

9월 5일, 료녕재료실험질, 료녕료하실험실, 료녕빈해실험실과 료녕황해실험실로 구성된 료녕실험실이 현판식을 진행했다.

  

새로 설립된 료녕실험실은 신재료, 스마트제조, 청정에너지, 첨단장비 등 령역에 초점을 두고 관건핵심기술면의 ‘기술장벽’ 난점을 돌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리는 20차 당대회에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전면 건설에 대한 중점적인 배치를 내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료녕 진흥발전이 반드시 새로운 동력을 얻으리라 믿는다.” 료녕성과학기술청 청장 왕력위가 전한 말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를 참답게 관철 락착하는 전제하에 료녕은 ‘전통 브랜드’ 개조 승격, ‘원재료 브랜드’ 심층 개발, ‘새 브랜드’ 육성 장대, ‘세편의 큰문장’ 구조조정에 힘을 기울여 ‘다점지지, 다업병행, 다원발전’의 산업발전국면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고 있다.

  

늦은 밤, 중국석유료양석화회사 작업장의 등불은 여전히 환하게 밝혀져 있다. 글로벌 선도 품질을 갖춘 다양한 정밀화공 원료가 이곳에서 생산되고 있다.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하기 위해 국유기업은 국가산업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앞장서야 한다.” 료양석화폴리에스테르공장 당위 서기 나설은 “우리 모두 두팔을 걷고 분발 진취하며, 지혜를 모아 시장에 뛰여들고 구조를 조정하여 더욱 많은 첨단제품을 개발해 다운 스트림(下游)화공기업들로 하여금 더욱 많은 국산 원료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산업진흥발전을 자체 력량의 기점에 놓아야 한다”고 했다.

 

경영환경의 ‘가속도’로 시장주체의 획득감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

  

추석 전, 무순시민 방화는 심무개혁혁신시범구 정부써비스센터를 방문했다. 9시 20분에 신청을 제출해 11시도 되지 않아 모든 증명서를 발급받았는데 그가 신청한 심양시이성실업유한회사가 정식으로 영업할 수 있게 되였다.

  

“20차 당대회의 승리적 소집을 앞두고 시장주체는 발전전망을 더욱 좋게 보고 발전수요가 더욱 강렬해졌다.” 료녕성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왕명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료녕은 지속적으로 힘을 들여 상업을 안정시키고 흥성케 하는 더 좋은 발전환경을 조성하여 시장주체를 도와 부담을 경감하고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고품질발전의 비옥한 토양을 가꾸도록 할 것이다.

  

추석련휴기간, 심양시 황고구 목단사회구역은 주민들이 당군써비스센터를 방문해 사진전을 참관하며 지난 10년간 사회구역의 거대한 변화를 이야기했다.

  

“현재 주택단지의 가로등은 더욱 밝아졌고 록색식물이 더 많아졌고 주민들의 생활도 더욱 편리해졌다.” 77세 주민 리수는 변화를 운운하며 활짝 웃었다.

  

20세기 80년대에 건축된 목단사회구역은 전형적인 로후주택단지다. 지난해 료녕은 수천개 도시진 로후주택단지를 개조해 ‘방이 춥고’, ‘지붕에 물이 새고’, ‘하수도가 막히는’ 등 군중들이 관심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했다. 개조를 통해 현재 목단사회구역은 새롭게 변화했다.

  

최근 목단사회구역의 근무일군들은 평소보다 더욱 바쁘다. 이들은 평소처럼 주민들의 급한 일, 곤란한 일을 해결하기 위해 분주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편민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

  

“올해들어 성에서는 ‘20차 당대회 맞이’를 주제로 도시갱신행동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전개하여 더 많은 군중들이 좋은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목단사회구역 당위서기 왕휘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우리는 이웃의 일들을 하나씩 잘 처리하여 모두가 안정된 행복감과 더 많은 획득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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