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왕의, 습근평 주석의 방문 성과 소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8일 16시02분    조회:39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마르한에서 열린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정상리사회 제22차 회의에 참석하고 까자흐스딴과 우즈베끼스딴을 공식방문하였다. 방문을 마치기에 앞서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수행 기자들에게 방문 상황을 소개했다.

왕의는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처음 진행한 해외 방문이며 관건적인 력사적 시점에 진행한 리정표적인 중요한 방문이라고 말했다. 국제여론은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첫 방문지로 습근평 주석이 중앙아시아를 선택한 것은 중대한 전략적인 의미가 있으며 상해협력기구로 중국에 대한 미국의 ‘포위망’을 헤쳐가려는 전략적인 조치로 습근평 주석의 강한 자신감과 비범한 영향력을 보여주었고 중국의 국제적인 지위와 영향력이 보다 향상됐음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왕의는 해외에 체류하는 48시간 동안 습근평 주석은 30회에 가까운 행사에 참석했으며 다자와 량자 일정을 소화하였고 안보와 발전 의제를 모두 론의하여 방문 시간은 짧았지만 성과는 풍성하며 상해협력기구의 확대를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고 중국과 관련 국의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하도록 견인했다고 말했다. 국제 정세가 급변하고 위험과 도전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앙아시아를 방문하여 유라시아대륙을 관통하는 실크로드에 더 많은 생기와 활력을 부여하고 갈림길에 놓인 국제와 역내 정세에 더 많은 안정적인 요소를 부여하였으며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을 시작하는데 보다 유익한 국제적인 여건을 창조하였다. 또한 대국과 큰 정당 지도자의 흉금을 천하에 보여주었고 시대를 이끌고 소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왕의는 습근평 주석은 이번에 중앙아시아 주변국을 중심으로 순방하면서 유라시아대륙을 지향하고 세계의 정세 변화를 아우르는 습근평 외교사상의 또 한차례의 성공적인 실천이고 생생한 구현이라고 말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1
  • 제21회 중국 장춘 국제 농업·식품 박람(교역)회가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장춘 농업박람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농업박람회는 ‘디지털 농업 발전, 산업 발전 선도, 거래 기능 강화, 농촌 진흥 조력’을 주제로 온라인,오프라인이 결합 된 전시 방식을 진행되는데 주로 농업의 고신과학기술의 성과, 농산물 거래 플...
  • 2022-08-24
  • 제21회 중국 장춘 국제 농업·식품 박람(교역)회가 8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장춘 농업박람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농업박람회는 ‘디지털 농업 발전, 산업 발전 선도, 거래 기능 강화, 농촌 진흥 조력’을 주제로 온라인,오프라인이 결합 된 전시 방식을 진행되는데 주로 농업의 고신과학기술의 성과, 농산물 거래 플...
  • 2022-08-24
  • 위치: 길림대학 제1병원, 진찰시간: 16시 30분부터 20시까지 22일, 길림성 첫 ‘황혼 문진’(黄昏门诊)이 길림대학 제1병원에서 정식으로 진찰을 시작했다. 진찰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기간 16시 30분부터 20시 까지이다. 길림대학 제1병원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환자와 의사에 대한 조사연구를 통해 재활의학과, 안과 약...
  • 2022-08-24
  • 2021년 길림성의 지역 총생산은 6.6% 성장하여 동북 3성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경제 경쟁력, 혁신력, 위험퇴치 능력도 안정적으로 증강했다.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현재 전세계 길상(의 총 인원수는 300여만명으로 증가했다. 3만 2,000호 길상기업이 광채행동과 정밀빈곤부축에 참여하여 빈곤촌에 대해 지원을 했고...
  • 2022-08-24
  • 국가농업농촌부, 길림성인민정부와 장춘시인민정부에서 공동 주최한 21회 장춘농업박람회가 18일 장춘농업박람원에서 성황리에 개막, 27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장춘농업박람회는 우리 성 농업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농업농촌 현대화 건설 성과를 전시하는 중요한 플래트홈이며 또한 중외 농업문야의...
  • 2022-08-23
  • 중국—유럽 화물렬차,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국제적 영향력도 강화 여건이 갖추어지면 ‘관광렬차’도 운영 지난 13일, 출발 준비를 마친 중국—유럽 화물렬차. /신화사 7월 29일, 합비—웽가리아행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100TEU의 화물을 싣고 운행중이다. /신화사   중국—유럽 화물렬차의 국제적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어...
  • 2022-08-22
  •   이명순이 지난 19일 시장에서 채소를 고르고 있다. /신화사 광동성 광주(广州)와 한국 광주(光州)광역시가 지난 25년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인 이명순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다. 한국어 발음이 비슷한 두 지역은 지리적으로 1,800키로메터 이상 떨어져있지만 이명순에게 광동 광주는 고향과도...
  • 2022-08-22
  • 바이러스 앞에서 그 어떤 요행심리도 있어서는 안된다. 현재 우리 나라의 백신 접종률은 미국, 영국 등 나라보다 훨씬 낮은바 과학적으로 백신을 대하고 불필요한 초조와 공황을 줄이며 적극 접종하는 것은 자신과 가족에 책임지는 것일 뿐만 아니라 방역 대국에 기여하는 것이기도 하다. 갑자기 나타난 코로나19 본토 확진...
  • 2021-05-17
  • “비만 내리지 않는다면 이틀에 한번씩 뛴다.” 섬서성 서안의 황수진로인은 올해 나이 81세이다. 그는 이틀에 한번씩 400메터를 달리는데 시간을 정해놓고 뛴다. 달리기전에 40분 가량의 몸풀기 운동을 한다. 다리 들기, 앉았다 일어서기, 근육 풀기⋯ 스톱워치(秒表)도 손목에 동여매고 뛴다.   400메터를 달리는데 1분 3...
  • 2021-05-11
  • 절강성 란계의 아흔이 다 되는 요보희로인은 2004년부터 ‘목촌(木寸)'이라는 이름으로 고향에 거금을 들여 로인문화활동실을 짓고 장학금을 설립해 12년 동안에 816명의 학생들을 도와주어 당지에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요보희로인과 끊어져서 다시 이어서 사용하고 있는 낡은 혁띠 요보희로인이 자선사업에 기부한 돈...
  • 2021-05-11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