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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원수리사회 제22차 회의 소범위 회담에 참석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9일 16시49분    조회: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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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끼스딴 사마르칸드 9월 16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초신신): 현지시간 9월 16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사마르칸드국제회의센터에서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원수리사회 제22차 회의 소범위 회담에 참석했다.

우즈베끼스딴 대통령 미르지요예브가 회의를 사회하고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로씨야 대통령 푸틴, 까자흐스딴 대통령 토카예브, 끼르끼즈스딴 대통령 자파로브, 따쥐끼스딴 대통령 라흐몬, 인도총리 모디, 파키스탄 총리 임란 칸이 참가하여 상해협력기구 발전 및 지역 정치, 경제 형세와 관련되는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현지시간 오전 9시 55분경, 습근평과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지도자들이 륙속 사마르칸드국제회의센터에 도착해 미르지요예브 대통령의 열정적인 영접을 받았다.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지도자들은 단체사진을 찍은 후 소범위 회담을 진행했다.

습근평은 발언에서 우즈베끼스딴이 순회의장국을 맡은 기간에 사마르칸드정상회담 등 활동을 준비하고 본 기구의 발전을 추동하는 면에서 한 적극적인 노력과 중요한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상해협력기구 설립 20여년래 시종 ‘상해정신’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신형 국제기구 성장장대의 길을 점차 성공적으로 탐색해냄으로써 일련의 시사적 의의가 있는 중요한 경험들을 쌓고 형성했다.

정치적 상호 신임을 육성해야 한다. 성원국의 세대적 친선을 견지하고 평화리념을 영원히 간직하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선택한 발전의 길을 존중하며 각측이 평화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진흥을 실현하도록 지지해야 한다. 호혜협력을 전개해야 한다. 서로의 리익요구를 돌보고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유의 원칙을 견지하며 발전전략의 맞물림을 강화하여 시종 호혜상생, 공동번영의 길을 걸어야 한다. 평등상대를 견지해야 한다. 나라의 크고 작음을 막론하고 모두 평등하다는 원칙을 견지하고 협상일치의 원칙을 봉행하며 일에 부닥치면 많이 상의하고 일이 있으면 잘 상의하며 대국이 소국을 괴롭히지 말고 강자가 약자를 깔보지 말아야 한다. 개방과 포용을 창도해야 한다. 부동한 국가, 부동한 민족, 부동한 문화의 조화로운 공존, 상호 학습과 상호 귀감을 주장하고 문명하게 대화하고 공통점을 취하며 차이점을 보류하는 것을 창도해야 한다. 더욱 많은 뜻이 맞는 국가 및 국제기구와 동반자관계 및 발전 호혜협력관계를 맺을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오늘날 세계는 결코 태평스럽지 못하다. 단결과 분렬, 협력과 대항 2대 정책취향의 경쟁과 겨룸이 날로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충격하는 동시에 본 지역의 장원한 발전에도 불리하다. 복잡한 형세에 직면해 우리는 본 기구 발전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여러 령역의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성원국들의 발전진흥을 위해 유리한 환경을 계속 마련해야 한다.

습근평은 아래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첫째, ‘상해정신’을 선양하는 것을 견지하고 단결협력을 공고히 해야 한다. 본 기구의 초심과 사명을 고수하고 상호 신임을 증진하며 협력해 외부환경의 복잡한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 서로의 핵심리익 및 중대한 관심사와 관련된 문제에서 계속 상호 지지하여 서로 발전진흥 실현의 확고한 뒤받침으로 되여야 한다.

둘째, 전략적 자주를 견지하고 지역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의 안전관을 창도하고 그 어떤 진영간 대항을 만들어내고 본 지역의 안정을 파괴하려는 시도든지 배척해야 한다. 지역 국가 안전수요에 립각해 안전협력공감대를 증진하고 협력해 지역의 장기적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본 기구의 집법안전협력수준을 높이고 테로, 극단 세력이 지역안전에 재난과 변란을 갖다주는 것을 엄밀히 방비해야 한다.

셋째, 보편적 혜택 및 포용을 견지하고 발전협력을 추동해야 한다.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적극 추진하고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과 원활함을 수호하며 자원요소의 질서 있는 류동을 촉진함으로써 구역경제의 융합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일대일로’공동건설 제안과 각국 발전전략 및 기타 지역 일체화 제안의 맞물림을 강화하여 각국의 경제성장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넷째, 성원국확충행정의 추진을 견지하고 기구의 기제건설을 보완해야 한다. 점점 더 많은 나라들이 ‘상해협력기구 대가정’ 가입신청을 한다는 것은 상해협력기구의 협력리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었고 그 발전정경을 광범위하게 락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표명한다. 기회를 파악하고 다그쳐 사업해 본 기구의 협력대오를 끊임없이 확충함으로써 국제 공평정의를 수호하는 력동적인 력량을 장대시켜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은 곧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소집하여 다음단계 중국의 발전청사진을 전면적으로 그리게 된다. 국제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측은 시종 평화발전, 개방발전, 협력발전, 공동발전을 견지할 것이며 상해협력기구를 외교의 우선적방향으로 간주하고 자체발전으로 지역 국가들의 발전에 조력함으로써 각국 인민들을 위해 더욱 많은 복지를 창조할 것이다.

왕의가 상기의 활동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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