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련 부문은 올해 제1진 중앙 랭동돼지고기비축을 투입했고 각지에서도 지방 돼지고기 비축투입력도를 강화했다.

추석과 국경절기간에 돼지고기 소비는 성수기에 진입했다. 돼지고기가격은 물가지수와 주민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조성하는데 최근 돼지고기비축 투입은 어떤 신호를 방출할가? 국경절에 년말 물건준비까지 더해지면서 4분기 돼지고기가격은 큰 파동이 나타날가?

물음: 최근 돼지고기비축 투입은 어떤 신호 방출할가?

답: 우리 나라 돼지고기 년간 소비량은 약 5500만톤이고 랭동육 1회 비축량은 일반적으로 수만톤에 불과한데 막대한 소비량에 비해 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며 수요와 공급의 전반적인 상황을 변화시킬 수 없다.

그러나 투입의 간접적인 영향이 적지 않은데 주로 신호를 방출하고 기대를 유도하며 권위있는 부서의 통제풍향과 미래에 대한 판단을 전달한다. 이번 투입의 목적은 양식장의 출란속도와 도축 및 가공기업에서 재고를 방출하도록 인도하여 주민들의 육류 수요을 충족시키고 또 물가지수를 합리적인 범위내에서 유지시킬 수 있다.

물음: 국경절에 년말 물건준비까지 겹쳐 4분기 육류가격은 크게 변동할가?

본세기 이래 우리 나라는 5개 완정한 돼지주기를 거쳤다. 그중 5번째 돼지주기는 전례없는 슈퍼돼지주기로 유발요인이 많고 지속시간이 길며 파동폭도가 크고 대응조치가 넓으며 회복속도가 빨라 모두 이례적이였다.

올해 2분기 6라운드 돼지주기가 시작되였고 현재까지 전국의 번식 암돼지 재고량은 정상 보유량에 비해 약간 높고 록색, 합리적인 범위에 있다. 이는 국경절 련휴에 년말 물건준비가 겹치면서 4분기 수요가 돼지고기가격을 지탱하는 효과가 뚜렷하지만 돼지고기 공급이 전반적으로 충분히 보장돼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낮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