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교육부 홈페이지에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 제1224호 건의에 대한 답변>을 발표했다. 이중 교육부는 <로동교육> 교재를 교과서 목록에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 답변하면서 로동교육은 주로 실천 위주이며 전국 각지의 상황 차이가 비교적 크기에 전국적으로 하나의 교재를 통일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며 각 성급 교육행정부문에서 로동교육 수업의 실제 수요에 근거하여 로동실천지도서의 집필요구를 명확히 하여 지역별로 학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학교가 지방 경제문화와 학생 생활의 실제 상황을 결합하여 수업자원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것을 지지한다. 로동교육을 실시하려면 실천적 특성을 반영하고 공업에 적합하면 공업을 배우고 농업에 적합하면 농업을 배우는 원칙을 견지하고 다양한 방식을 취해야 하며 '한칼에 자르기'를 피해야 한다.
2022년 교육부는 의무교육과목 방안과 과목 표준(2022년판)을 인쇄발부하여 로동을 종합실천활동수업에서 독립시키고 로동과목의 성질, 목표, 학생의 로동소질 발전요구 사항을 명확히 하고 과목의 내용 범위와 구현 방식 등에 대한 건의를 제출했다. 올 가을학기부터 로동과목은 정식으로 중소학교의 하나의 필수 과목이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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