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교육부 사이트는 ‘문화자신심 증강, 중국문화내용 수업개혁과 영어수업 비중을 하락할 데 관한 건의’에 대한 답변을 공포했다. 답변은 중소학교 외국어수업 비률은 6~8%로 어문, 수학, 체육, 예술 등 학과에 비해 뚜렷하게 낮다고 지적했다.
“영어 수업비중과 시험비중을 하락시킨다. 영어학습은 필수적인 것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긴 시간을 점용할 필요는 없으며 기형적일 정도로 중시할 필요는 없다.” “영어 수업방법개혁은 시험을 유일한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 아니라 영어회화, 생활에서의 운용을 위주로 한다.”… 전국 인대대표는 13기 전국인대 제5차 회의에서 ‘영어 수업비중, 시험비중을 하락시킬 데 관한’ 건의를 제출했다.
이에 교육부는 답변에서 외국어는 학생 덕지체미로 전면적 발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학생들의 언어능력, 문화의식, 사유품질, 학습능력을 양성하고 발전하는 핵심소양이고 학생들이 중국정감, 국제시야와 해외문화 소통능력을 양성하는 데 유리하다고 밝혔다.
<의무교육 학과정방안(2022년판)>의 규정에 따르면 각 학과 수업비률은 어문 20~22%, 수학 13~15%, 체육과 건강 10~11%, 외국어 6~8%를 차지한다. <일반고중학과정방안(2017년판 2020년 수정)>에 따르면 일반고중 외국어 필수학점 수업비률은 필수 총학점 수업의 7%에 달한다. 외국어수업은 어문, 수학, 체육, 예술 등 학과에 비해 뚜렷하게 낮다.
답변에서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2014년 국무원은 <시험모집제도 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의견>을 발부해 통일대학입시 어문, 수학, 외국어 학과목은 변화가 없고 점수에도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 외국어통일시험배치는 중앙에서 대학입시개혁 최상위 설계에 따라 확정한 것이다.
교육부는 중소학교 학과정양성 및 실시지도를 강화하고 의무교육 교재수정사업을 조직하며 대중소학교 교재 건설계획과 대학 교재관리방법 락착을 추진하고 대학입시종합개혁을 심화하며 우수한 중화전통문화교육을 더한층 강화하고 학생들이 문화자신심을 확고히 하며 우수한 중화전통문화를 자각적으로 발양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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